말이 길어져서 만든 블로그


이번에는 4.5요금제로 메인회선이 된 넥서스원의 개봉기입니다.

사실 7월 31일에 개통했지만 사진을 찍어놓은 상태로 이런저런 귀찮음을 핑계로 계속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사실 넥원 주변기기가 다 도착하고 사용한지가 좀 되어서 사용기를 쓰려는데 개봉기가 없어서 참 웃기는 상황인것 같아서 급하게(?) 작성했습니다.

뭐.... '개봉기'이니까요 ^^;

당시에 할부원금 55만(4.5요금제죠)에 가입비 有, 채권료 면제, 유심 재활용의 조건으로 구매했습니다.





좌측 상단부터 포장상태입니다. 통신사 쇼핑백에 넣은 후 그대로 테이프로 감아서 택배가 왔네요. ㄷㄷㄷㄷ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쇼핑백 안에 신문지로 감싸져 있었고, 신문지를 펼치니 안내문(오래전것으로 보이는 내용. 이면지?)으로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에어캡 한겹이라도 감았더라면....

그 안에 드디어 박스가 보이더군요!!!! 대리점 명함과 개통된 번호(인터넷을 구매했습니다.)와 네스팟 정보를 같이 적어보내셨네요.






드디어 박스입니다. 심플합니다. 애플보다 더 심플한 박스! 뒷면엔 여러가지 정보가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본체가 보입니다.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라인이 살아있죠!!! @_@

맨 윗칸을 들어내면 파우치가 보입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파우치입니다. 초반에 매우 잘 사용하였습니다.








파우치 있는 칸까지 들어내면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구성품마저도 심플하네요. 모토로이와는 정 반대되는 구성입니다.

배터리 한개(넥원은 추가 배터리가 없습니다),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 간단한 안내서가 전부입니다.

안내서라고 해봤자 기기 사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충전기입니다. 초반에 배터리가 하나뿐이라 본체 충전을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충전기는 개봉하였습니다.

나머지 이어폰이나 케이블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기이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앞면과 뒷면입니다. 매끄럽고 심플한 디자인! 제 취향입니다 ^^

전면에는 통화용 스피커와 각종센서, 트랙볼이 있습니다. 트랙볼은 처음 만져보는데 느낌이 색다르네요. SHOW마크 따위는 없습니다.

뒷면에는 플래쉬와 카메라가 있고 벨소리용 스피커가 있습니다. 하나뿐이라서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Google 마크와 hTC 마크가 보이네요.







배터리 커버를 분리해봤습니다.

16G microSD카드가 기본 제공됩니다.(속도는 눈물납니다;;;)

제조시기는 2010년 7월!! 만든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녀석입니다.(SLCD버전이다보니 당연한 말이지만요;;;;)










전원을 켜봤습니다. 좌측이 맨 처음에 나오는 마크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같은 색 배치로 색이 마구 뿌려지는(?;;;) 효과가 납니다.

우측은 처음 킨 후의 메인 화면입니다. 휑합니다 ^^;












한달 정도 사용한 지금의 화면 세팅입니다.

Beautiful 위젯
Gtask
LauncherPro 등이 적용된 화면입니다.

한달쯤 사용하니 얼추 필요한 어플들이 정리가 되는군요.








이상 넥서스원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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