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길어져서 만든 블로그

EVO 4G+ 커스텀 롬업

Android2011. 12. 25. 22:43
EVO 4G+의 커스텀 롬업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데 참고된 게시물은 htc카페 짹짹님의 '[S-ON] 초보가 말하는 롬업방법' 입니다.

롬의 종류에 따라 적용방법이 상이하므로 롬을 올려주시는 분의 설명을 꼼꼼히 잘 읽어보고 롬업을 하도록 합시다. 

작업 전에 폰에 있는 자료들을 전부 백업해줍니다.(방식은 알아서 ㅡ.,ㅡ; 루팅폰이라면 titanium bakup이 유용합니다.) 

이 글에서 적용한 롬은
거니님의 riderLab. 2.1 || kernel: Riderism V0.4 입니다.



롬업 자체는 원래 매우 간단한 작업입니다. 이 전에 EVO 4G+의 루팅 과정을 진행하신분들이라면

Superuser를 플래싱하는 작업을 해보셨을겁니다. 커스텀 리커버리에서 Install zip from sdcard 메뉴를 이용한 방법 말이죠.

별다른 제약이 없는 휴대폰이라면 커스텀 리커버리에서 factory reset(롬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을 한 후 zip 파일을 플래싱 하면 되죠.

하지만 S-ON에선 아쉽게도 커스텀 리커버리에서 boot.img 플래싱이 안됩니다. fastboot를 이용해야합니다.

이제 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할 것은 폰을 USB디버깅 모드로 만들고 '충전만'상태로 연결합니다.

연결 방식은 '충전만'





항상 등장하는 Android.zip 을 C:\Android 폴더에 압축 풀어줍니다.

롬 압축파일에서 boot.img 파일만 압축 해제하여 C:\Android 폴더에 같이 넣어둡니다.


커맨드창(윈도우 시작메뉴-실행-cmd)을 띄워서 C:\Android 폴더로 이동합니다.( cd C:\Android )

이 정도는 쉽죠??





휴대폰을 FASTBOOT모드로 진입시킵니다.
(전원 off 후에 전원버튼+볼륨다운버튼 으로 진입해도 되고 커맨드 창에서 adb reboot bootloader 명령으로 진입해도 됩니다.)

커맨드창을 이용하는 방법.





커맨드 창에 fastboot flash boot boot.img 를 입력합니다.

boot.img 플래싱입니다. 안하면 오류 발생한다네요.





boot.img 플래싱이 완료되면 부트로더에서 리커버리로 진입합니다.





mounts and storage 메뉴로 이동합니다.(리커버리 종류에 따라 메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롬파일 제작자의 설명에 따라 system, data, cache 등을포맷합니다.

데이터가 다 날아가니 꼭 백업해놓으세요~






mount USB storage를 사용하여 롬파일을 외장메모리에 복사합니다.(작업 전에 미리 복사해놔도 상관없습니다.)

USB storage로 파일복사가 가능합니다.






복사가 끝나면 Unmount 해줍니다.






배터리 스탯은 advanced 메뉴에 있습니다. 리셋합니다.











다시 리커버리 초기 화면으로 돌아가서 Install zip from sdcard으로 진입 후 복사한 롬 파일을 선택하여 플래싱합니다.

riderLab.2.1









완료되면 재부팅 합니다. 추가적으로 롬파일 제작자의 설명에 따른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설정에 휴대폰 정보에 가서 확인해봅니다.

제대로 올라갔군요!






확인 되었다면 끝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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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4G+ 루팅

Android2011. 12. 25. 19:37
EVO 4G+의 루팅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한 글은 네이버 htc카페 하늘님의 '이보 루팅 그대로 따라하기' 입니다.

다만 사용되는 adb 파일이나 리커버리 파일, Superuser 등이 다르며 중간중간의 진행 과정이 약간씩 다릅니다. 

(제 나름대로 약간 간소화 시켰습니다.)
먼저 S-ON 유저들은 부트로더 언락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고 부트로더 언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USB디버깅에 체크를 하고 컴퓨터와 USB 연결을 합니다. 연결상태는 '충전만'으로 합니다.

USB디버깅 모드가 중요합니다!



'충전만'이 기본

 




루팅을 하기 위해서 먼저 커스텀 리커버리를 설치해야 합니다.

여기서 커스텀 리커버리는 네이버 htc카페 애기야짱님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Superuser 역시 거니님의 3.0 버전 을 사용하였습니다. 미리 다운받아놓으시면 편합니다.

부트로더 언락을 하지 않으셨다면 adb.exe 등의 파일이 필요하므로 아래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위의 파일들을 C:\Android 에 같이 복사합니다.(zip 파일은 압축 풀어서 복사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시작 메뉴에서 cmd를 실행합니다.
(XP는 시작-실행-cmd-엔터, Win7은 윈도우마크-입력창에 cmd 입력 후 엔터)
필요한 파일들이 있는 Android 폴더로 이동합니다. cmd 창에 'cd \android'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FASTBOOT 메뉴로 진입해야합니다. cmd 창에 'adb reboot bootloader'를 입력합니다.

(전원 오프 후에 전원버튼+볼륨다운 버튼 으로 부트로더 진입 후에 FASTBOOT로 이동 하셔도 됩니다.)



FASTBOOT 진입 화면입니다. 볼륨키로 움직이고 전원버튼으로 선택합니다.





FASTBOOT메뉴에 진입하면 'fastboot flash recovery recovery-odelay-r1.img' 를 입력합니다.

(리커버리 파일명을 변경하였다면 recovery-odelay-r1.img 부분을 변경한 파일명으로 바꿔줍니다.)

띄어쓰기와 오타를 주의합시다.






플래싱이 완료되었다면 BOOTLOADER메뉴로 들어가서 RECOVERY로 진입합니다.


부트로더 화면입니다.





RECOVERY 선택






리커버리에서도 볼륨키로 이동하고 전원버튼카메라 버튼으로 선택합니다. mounts and storage 의 mount USB storage로 진입합니다.

리커버리 진입 화면입니다.

 




이 때 unmount로 표시되는 것이 있다면 꼭! 전원 카메라 버튼을 눌러서 mount로 바꿔줘야 나중에 오류가 나지 않습니다.

/system /data /cache 등이 unmount 되어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외장 메모리가 컴퓨터에 이동식 디스크로 연결됩니다. 이 이동식 디스크에 su-3.0-unsigned.zip 파일을 복사합니다.
(이 작업 전에 미리 복사해놓아도 상관없습니다.)

USB로 마운트 된 상태입니다. 복사 완료 후에는 Unmount 선택!





마운트를 해제하고 초기화면의 Install zip from sdcard 로 들어갑니다.

install로 진입.

 





choose zip from sdcard를 선택해서 방금 복사한 zip 파일을 선택합니다.

su 파일을 선택합니다.

 




실수방지(?)를 위해서인지 매우 귀찮게 되어있습니다. Yes 선택






설치 완료 화면. complete가 나오면 끝!




설치가 완료되면 리커버리 첫 화면의 reboot system now 를 선택하여 재부팅하면 된다.

재부팅~~~~~~~








Superuser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면 끝! 

설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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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EVO 4G+ 부트로더 언락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보는 항상 네이버 HTC사용자 카페(
http://cafe.naver.com/htc?20111221095231 )를 통해서 얻고있습니다.

블로그를 보시다가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위의 카페에서 질문게시판 등을 이용하시면 훨씬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부트로더를 언락하게되면 A/S에 불이익을 받습니다.(무상 A/S 불가)
    매우매우 신중히 생각하고 해야하는 작업이며
    차후에 부트로더 언락 없이 S-ON 유저가 루팅이나 커스텀롬업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장담 못하죠.
    때문에 부트로더 언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강을 건너면 돌아올 수 없습니다.
    모든 과정 전에는 각종 방법을 통해 꼭 백업을 하도록 합시다.
    부트로더를 언락하면 폰이 초기화되며 다른 과정 중에도 불의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2011년 12월 21일)를 기준으로 S-ON 유저들은 부트로더언락을 통해서만 루팅과 롬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부트로더 언락 과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시면 이 링크
를 따라가시면 더욱 짧고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먼저 http://www.htcdev.com (htc기기 개발에 사용되는 사이트입니다.)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Register 클릭!




각종 정보를 기입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

가입시에 적은 메일주소로 가입인증메일이 가기때문에 메일이 재깍재깍 잘 오는 주소로 쓰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곳에나 막 쓰는 주소로 drxxxxxx(드xxx)메일이 있었으나 해외메일이 꼭 늦거나 안오더군요; 그래서 다른 주소를 사용했습니다.)

이메일 인증이 있기때문에 메일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영문 메일이 오기때문에 스팸처리가 되지 않게 조심합시다.





인증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서 계정을 활성화 시킨 후에 다시 홈페이지 메인으로 와서

Unlock Bootloader를 선택하고 Get Started를 눌러 언락 페이지로 진입합니다.

Unlock Bootloader를 먼저 누르고 Get Started를 누르면 됩니다.

 






부트로더 언락의 위험성과 불이익에 대해 설명해주는 페이지입니다.위험사항을 확실히 인지하였다면 Begin Unlock Bootloader를 누르세요.





각종 안내창과 동의사항을 체크하고나면 부트로더 진입방법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 이 아래의 내용이 htcdev의 내용을 설명한 것이므로 htcdev에서 설명해주는대로 따라해도 무방합니다. 


간단하게 한글화(민망한 수준이라 ㅡ.,ㅡ;)를 하고 참고자료를 추가하였습니다.





부트로더의 FASTBOOT 메뉴에 들어가고 USB연결을 한다면 휴대폰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됩니다.





이제 언락에 사용되는 파일들을 구하는 방법과 윈도우에서 언락 준비과정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언락에 사용되는 파일들은 고생하지 마시라고 최신(2011.12)버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DOS나 윈도우 커맨드창을 이용하는법을 잘 모르신다면 C:\ 에 Android 폴더를 만들어(C:\Android) 압축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첨부파일을 C:\Android 에 압축 풀으셨다면 위의 사진은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시작 메뉴를 눌러 실행에서 cmd를 입력하여 창을 띄우고 cd c:\android 라고 입력했다면 아래과 같은 화면이 됩니다.

 

보통 c:에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으므로 'cd \android' 로 이동해도 무방합니다.







이제 htcdev의 다음 설명을 따라합니다.


명령어 입력할 때 오타 등을 주의하도록 합시다.

 




아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될 것입니다. 표시한 부분을 복사합니다. (Win7 기준으로 우클릭해서 전부 선택을 누른 후에 필요 영역을 마우스로 드래그 합니다.)

<<<< 로 시작하고 >>>>로 끝나는 부분까지 함께 복사합니다.






선택해야 될 부분입니다. Win7을 기준으로 이 상태에서 엔터키를 눌러 복사합니다.

혹시몰라 내용 일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복사한 글을 htcdev 페이지 맨 아래에 있는 My Device Identifier Token 에 붙여넣고 Submit을 클릭합니다.

Ctrl+C Ctrl+V 신공~!




 

붙여넣기한 사진입니다.






이제 가입 할 때 입력했던 메일주소로 언락코드가 도착합니다. 영문 메일이니 스팸으로 가지 않았나 잘 확인하도록 합시다.

메일에는 첨부파일이 있고 본문에는 다음 안내 페이지로 가는 링크가 있습니다.

첨부파일은 아까 준비했던 파일들과 같은 위치(C:\Android)에 다운받고 링크를 클릭하여 다음 안내 페이지로 갑니다.

첨부파일을 꼭 다운받고 링크를 클릭합시다.

 






커맨드 창에 fastboot flash unlocktoken Unlock_code.bin 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휴대폰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됩니다.

기본은 No에 되어있으며 볼륨키로 Yes를 선택하고 전원키로 선택을 하게되면 재부팅과 함께 언락이 완료가 됩니다.

볼륨키로 움직이고 전원키로 선택하면 언락 완료!!!!







이제 다시 부트로더 메뉴로 진입하면 아래와 같이 언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락되었습니다. 끝~~~~!!!!





이제 EVO4G+는 루팅이나 롬업을 할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P.S : 참고로 언락된 상태에서 다시 락을 하려면 부트로더 메뉴에서 FASTBOOT에 진입하여 커맨드 창을 실행한 후에

         언락준비과정과 동일하게 커맨드창을 준비하고  
fastboot oem lock 을 입력하면 재부팅과 함께 다시 락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RELOCKED 라는 표시가 남습니다. 아직까지는 온전한 LOCKED 상태로 돌릴 수 없습니다.

RELOCKED 라고 표시가 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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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소개 - iSyncr

Android2011. 3. 9. 22:38
오늘은 안드로이드 어플을 하나 소개해보겠다.

바로 iSyncr인데 iTunes를 통해서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옮길 수 있는 어플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iTunes를 사용했을 것이고, 태그정리를 잘 해서 저장했다면 정리에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울 것이다.

또한 여러가지 조건을 설정해서 만들어지는 스마트 재생목록의 유용함도 있다.

이런 장점들을 안드로이드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어플이 iSyncr이다.

유료 어플로 가격은 기본어플이 2.99$(PC용과 MAC용이 따로 있으니 잘 구별하고 구매하도록 하자)이고

따로 판매되는 WiFi Addon은 0.99$이다. 두가지 모두 구매시 오천원 가량 한다고 보면 된다.

기본어플은 케이블 연결을 통해서만 파일 전송이 가능하고

WiFi Addon을 사용하면 동일한 공유기 내에서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먼저 기본어플을 소개해 보겠다.


밑에서 두번째 줄에서 좌측이 기본어플이고 우측이 WiFi Addon이다.





기본어플을 설치하고 처음 실행하면 자동으로 초기 설치 과정으로 넘어간다. 'USB Storage'를 선택하고 Next를 눌러서 설치하도록 한다.

만약 처음에 위의 과정을 패스하거나 'Do Not Install'을 선택했다면 어플 메뉴중에 좌측 상단의 'Installation'을 선택하면 동일한 과정으로 다시 넘어간다.

초기에 설치를 하지 않았다면 'Installation'을 선택하고 아니면 'Settings'을 선택하여 설정을 해주자.






Settings에서는 대용량저장소 자동연결, 재생횟수 기록(지원하는 어플에 한함), 재생횟수 기록기준 설정 등등 여러 설정이 가능하다.

각자에 알맞게 설정하도록 하자.

참고로 재생횟수 기록을 사용 할 때에는 음악 재생 어플마다 따로 설정을 해줘야 한다.

재생횟수 기록을 지원하는 어플 및 사용방법은 [이곳]을 클릭하여 참고하도록 한다.

영어 읽기 귀찮다면 위의 스샷에 있는 세가지를 체크해두도록 하자.





어플 설정이 끝났다면 이제 폰을 컴퓨터와 연결 한 후에 대용량저장소 기능을 사용하도록 하자.(SD카드 인식시키라는 소리다)

iTunes를 실행시키고 SD카드의 루트 폴더를 보면 iSyncr.exe가 있을 것이다. 실행시킨다.

이 파일이 없다면 Installation을 다시 선택해서 설치하도록 한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다음 스크린샷과 같은 화면이 뜬다.

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체크 한 후에 Sync를 누르면 알아서 전송한다.

'Remove Music Not In These Playlists'에 체크하면 선택된 플레이리스트가 아닌 곡들을 삭제해준다.

간단한 구조다. 사실 정말 쉬운 프로그램이다.




Options에는 다음과 같은 메뉴들이 있다.

앨범아트를 동기화하거나 iTunes에서 현재 선택된 곡만 동기화 하기, 파일 복사할 폴더 설정 등이 가능하다.

단촐한 설정들이다. 있으나 마나 수준;;;;; 특히 Upload MP3s의 경우에는 국내 사용자는 거의 쓸 일이 없을 것이다.



다 설정 한 후에는 Sync를 누르면 모든 과정이 알아서 진행된다. 간단하지 아니한가!?






이제 WiFi Addon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처음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알림이 뜬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컴퓨터에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의 링크를 보내줄 것이다.

다운받아서 설치하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이 없으면 안된다.

아쉽지만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컴퓨터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다면 실행하도록 하자. iTunes도 같이 실행시켜둔다.

단순한 구성





실행하면 아래의 스샷과 같은 화면이 뜬다. 따로 설정할게 거의 없다. 대부분의 설정은 어플에서 한다.

뭔가 해서 읽어보면 별볼일 없다;;;;





이제 어플을 실행시켜보도록 하자. 기본어플과 큰 차이 없는 화면이 나온다.

Installation은 예상했겠지만 아까의 링크를 보내주는 그게 맞다.

먼저 Settings를 선택하도록하자.

설정한번 해두면 나중엔 다른 메뉴 이용할 일이 거의 없다.






Playlists To Sync를 선택하면 동기화 할 플레이리스트를 설정 가능하다.

그 외에도 WiFi관련 각종 설정 및 알림설정, 폴더설정 등이 가능하다.

윗부분은 주로 WiFi관련 설정들이다.








Playlists To Sync를 선택했을 때의 화면으로, 동기화 할 리스트가 녹색 화살표로 체크되어 있다.








기본어플에서는 iSyncr.exe에 있던 옵션들이 WiFi Addon에서는 합쳐져있다.






Settings에서 설정이 모두 끝났다면 좌측 하단에 있는 Connect를 선택하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이 화면에서도 동기화 할 플레이리스트를 선택 가능하다. 모든 선택이 완료되었다면 'Sync Now'를 누르자.


마지막으로 다시 고를 수 있는 기회!!!






이제 전송이 시작된다. 그냥 기다리면서 다른 일 하면 된다.

처음에 재생목록 정보를 받고있다.





전송이 완료 된 후에 선택에서 제외된 파일을 삭제하는 중이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피땀흘려서 iTunes에 정리해둔 노래 및 동영상들을 그대로 활용 할 수 있다.

Android와 iOS의 병행 및 전환을 편하게 해주는 이런 어플들이 늘어날 수록 스마트폰의 세계는 편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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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1a 버전의 롬을 설치 완료했다. 설치 과정에 따르면 이제 재부팅 후에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마켓에 접속을 하면 2.1a의 적용이 완료된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면 동기화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동기화 중에 Gmail이 오류를 내뿜었는데 권한 설정이 안되어있던게 문제였다.

빨간색은 처음 보는거라 나름 움찔했다! ㅡㅡ^^^






권한 수락(주로 어플 설치시에 물어보는 사용권한)을 한 후에 다시 동기화를 하니 문제없이 해결되었다.





마켓에도 접속을 해보자. 여기서 마켓 접속을 건너뛰면 차후에 마켓에서 오류를 내뿜는다니 꼭 들렸다 가도록 하자.

양아치같은 용량을 자랑하는 구글맵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나쁜녀석!! 하지만 이젠 예전의 넥원이 아니야!!!!






마켓에 다운로드 탭에 가보면 구매했던 어플들은 기록이 남아있다. 슬프게도 구매하지 않은 녀석들은 없.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법칙이 어플에서도....(읭!?)





여기까지가 2.1a의 최소 설치 과정이다. 하지만 Ext파티션을 만들었으며 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설정이 필요하다.

이제부터는 아래 두 곳의 링크를 적절히 참고해가며 설정을 하도록 하자.


Ext파티션이 있으므로 'a2sd remove'라는 명령어는 입력하면 안되며 백업과 오버클럭에 대한 내용은 각자 적절히 선택하면 된다.

Ext파티션으로 어플과 캐시 등을 옮기기 전에는 사용 가능한 내장 메모리가 196MB에서 좀 줄어 있을 것이다.

50MB같은건 순식간에 사라지는 순정의 슬픔.





이제 Dalvik-cache, /data/data, /system/media를 sd카드(Ext)로 옮겨보자.

터미널 에뮬레이터나 adb shell 중에서 편한 것을 골라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adb shell을 사용 할 줄 안다면 붙여넣기로 편안하게 입력하는 것을 추천한다. chrome to phone을 사용하지 않고 폰에서 직접 입력했더니 귀찮았다.

Dalvik-cache를 옮기는 'a2sd cachesd'를 입력하기 전에 'su'를 입력하도록 하자.

아래 사진에서 상단에서 중단부분까지의 오류 메시지가 아마 su 권한 없이 'a2sd cachesd'를 입력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중하단은 띄어쓰기를 잘못 써서 명령어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다.

제대로 입력되면 메시지가 따로 나오지 않으므로 띄어쓰기 등을 주의하면서 잘 입력하도록 하자.(그래서 붙여넣기를 추천한다)

하단부터 보면 된다. 윗부분은 su를 입력하지 않고 dalvik-cache를 옮겼더니 에러를 뿜어내었다.





Ext파티션으로 잘 옮겨졌는지를 체크하고싶다면 'a2sd check'라는 명령어를 이용하면 된다.

adb shell 상태에서 입력했다. 터미널 에뮬레이터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폰 화면으로 보기엔 좀 답답 할 것이다.

'a2sd check'를 입력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각 항목의 run from SD card 부분에 '*'로 표시되었다면 성공이다.

run from SD card에 체크되어있다면 정상적으로 된 것이다. 이 사진은 Dalvik Cache와 ZipAlign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이다.





위의 사진에서 Dalvik Cache가 적용되어있지 않아서 'su' 입력 후에 'a2sd cachesd'를 다시 입력 하였다.

그리고 다시 'a2sd check'를 입력 한 후의 화면이 아래 사진이다.

Dalvik Cache도 SD card에서 동작한다. 하지만 아직 ZipAlign은 적용되지 않았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ZipAlign을 적용하려면 'a2sd zipalign'을 입력하면 된다.





Dalvik-cache, /data/data, /system/media 세 가지를 모두 SD카드로 옮기고 ZipAlign도 적용한다면 아래와 같은 상태가 된다.

모두 다 완벽하게 적용 된 화면이다. Ext 파티션 적용과 ZipAlign 설정 끝~~~!!!






이제 재부팅 하고 적용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도록 하자.

이 롬에서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다시 시작' 메뉴가 생겨있다.

이제 재부팅 할 때 꺼지는거 기다렸다가 다시 켤 필요가 없다!





'다시 시작'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다시 시작'은 말 그대로 재부팅이고 '복구 모드'는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가는 것이다.

일단은 '다시 시작'으로 재부팅 하도록 하자.

리커버리로도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재부팅 완료 후에 저장공간을 확인해 보면 아래 사진과 비슷하게 될 것이다.

용량이 너무 많이 차이난다면 Ext파티션 설정이 제대로 안되어있을 확률이 높을테니 다시 시도해 보도록 하자.

3MB로 선방했다. 환희의 순간!!!!!!!!!!!!!!! ㅠㅠ






이제 2.1a의 설치와 롬 설정 및 Ext파티션 적용이 모두 끝났다. 2.2와 2.2a로 차례로 업데이트를 하자.

'다시 시작'에서 '복구 모드'를 선택하면 바로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한다.

2.1a를 설치했던 'Flash zip from sdcard' 메뉴로 가서 2.2와 2.2a를 차례대로 적용하면 된다. 2.2와 2.2a의 사이에 재부팅은 필요 없다. 바로바로 설치한다.

2.2부터 업데이트 한다.





2.2를 설치하고 2.2a까지 바로 업데이트를 한 화면이다. complete를 확인했다면 재부팅을 하도록 하자.

2.2 업데이트 후에 바로 2.2a 업데이트!!!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설정'에서 '휴대전화 정보'를 들어가면 'Mod version'부분을 통해서 설치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 가능하다.

드디어 2.2a까지 설치 완료하였다. 끝났다!!!!!!!!





이 과정까지 끝냈다면 이제 KT PASSION MOD 2.2a 의 모든 설치 과정이 완료 된 것이다.

다른 폰들이 부럽지 않은 광활한 용량을 가지게 된 넥서스원을 잘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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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다가 참고하게된 블로그 링크를 하나 더 첨부하겠다.


KT PASSION MOD 제작자분의 사이트 내용에서 설명이 약간 모자르거나 잘못된 부분을 제대로 정리해서 설명 해 두셨다.



이제 이 작업을 하게 된 근본 목적인 파티션 분할을 하도록 한다.

리커버리 화면에서 'Wipe' 메뉴로 들어가서 'Wipe All data/factory reset' 을 선택한다.

이 작업을 하게되면 폰과 sd카드에 있는 데이터가 전부 삭제된다. 그 전에 백업이 미흡하지는 않았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해 보자!

맨 위의 Wipe All data/factory reset을 선택한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읭!?)




Wipe가 완료되면 아래 사진의 하단부처럼 complete! 라고 나온다.

이제는 파티션을 나눌 차례다.

첫 화면으로 돌아와서 'Partition sdcard'를 선택하면 아래 사진의 상단부와 같은 메뉴가 나온다.

최상단의 'Partition SD'를 선택하면 파티션 용량을 지정하고 분할을 시작한다.

Wipe 후에 Partition sdcard로 진입한 모습이다.





먼저 Swap-size를 설정하고 Ext2-size를 설정하게되면 나머지가 FAT32-size로 자동 지정된다.

본인의 경우에는 Swap-size를 0MB로 설정하고 Ext2-size를 1536MB로 넉넉하게(?) 설정하였다.

Swap-size의 경우에는 가상메모리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된다고 한다. 넥서스원의 경우에 딱히 메모리 부족을 느끼진 못하므로 0으로 설정했다.

검색을 해 보아도 역시 대부분 0MB로 설정하고 32MB로 하면 많이 설정하는 정도였다.

Ext2-size는 내장메모리로 인식시키는 공간으로 평소에 sd카드 용량이 넉넉하게 남다보니 1.5G정도로 넉넉하게 설정했다.

파티션 용량 분할이 끝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된다.

Wipe 후에 파티션을 설정한 화면이다.




다음 작업으로는 Ext2로 분할된 공간을 Ext3 와 Ext4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이다.

Ext 2,3,4 각각의 차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 두 곳을 참고하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Ext2 에서 Ext3로 올리는게 기본이고 Ext4는 선택인 것 같은데 롬 개발자분이 Ext4를 설치 과정에 넣으셨으니 일단 따라 질러본다.

'SD:ext2 to ext3' 와 'SD:ext3 to ext4' 를 차례로 선택하면 된다.



ext3, ext4로의 변환이 끝난 사진이다. ext3에서 멈추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른다!ㅋㅋ




이제 파티션 분할 작업은 완료되었다. 이제 남은 과정은 롬파일을 적용하는 과정이 남았다.

개인적으로 심심해서 한번 더 Wipe를 해줬는데 이 부분은 개인적 취향으로 인한 선택이기 때문에 굳이 따라 할 필요는 없다.

파티션을 설정 하기 전에 Wipe작업을 했다면 sd카드에 당연히 파일이 남아있지 않게 된다.(처음에 롬파일 복사한건 함정카드를 발동시키기 위한 포석이었나!?)

따라서 sd카드에 롬파일을 복사해야 한다. 전원을 끄고 sd카드를 꺼내어 직접 연결(리더기 등으로)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리커버리 초기화면에 가면 'USB-MS toggle'이라는 메뉴가 있다. 넥서스원을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한 후에 이 메뉴를 선택하면 이동식디스크로 인식된다.

참고로 이 메뉴는 클릭하면 바로 적용된다. 트랙볼을 누르면 연결이 해제되는점이 다른 메뉴들과의 차이다!




연결이 되었다면 이동식 디스크 최상위 폴더에(제대로 Wipe 했다면 어차피 아무 폴더도 없을 것이다) 롬파일을 복사하도록 한다.

당연히 드라이브명은 다를 수 있다. 롬파일은 복사 하는 김에 업데이트버전까지 옮겨두자. 앞으로는 Wipe를 하지 않는다.




복사가 완료되면 USB 연결을 해제하고 롬파일을 적용시키도록 하자. 리커버리 메뉴에서 'Flash zip from sdcard'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온다. 'Choose zip from sdcard'를 선택하고 적용시킬 롬파일을 선택한다.(2.1a를 선택해야 한다!)

엄한 파일(v2.2라던지...)을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적용이 완료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된다. 재부팅을 해달라니 리커버리 메뉴의 최상단에 있는 'Reboot system now'를 선택해서 재부팅 한다.

드디어 올라갔다!!!




재부팅을 하면 박스에서 안드로보이가 나오는 화면(위의 스샷들에서의 배경화면)이 나왔다가 다시 리커버리 화면으로 진입한다.

한번 더 'Reboot system now'를 선택해주면 롬파일 적용 과정이 끝나고 커스텀롬 상태로 재부팅이 된다!

Baby one more time~!




이제 정겨운(?) X마크가 나온 후에 기존에 움직이는 X마크 대신 CM롬의 상징인 cyanogem(mod)화면이 나오게 된다.

크롬 아이콘과 함께 언제봐도 몬스터볼같다;;;; 참고로 마크를 왼쪽으로 90도 회전하면 윈도우즈 마크 색 배치와 동일하다.




감동의 로고!!! 실 처럼 보이는 녀석이 회전한다.





부팅이 완료되면 정겨운 시작화면이 반겨줄 것이다. 처음 폰을 샀던 때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초기 설정을 하도록 하자.

위의 블로그에서는 구글 계정 설정 시 자동으로 동기화를 하므로 자신의 3G 데이터 용량이 넉넉치 않다면 구글 계정 로그인을 건너뛴 후에

와이파이 연결을 먼저 설정하고 구글 계정 로그인을 하라고 명시되어있다. 일반요금제를 사용하는분들은 반드시 참고하도록 하자.


실로 오랜만에 보는 화면이다.





초기 설정을 마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기본값 체크를 하고 Visual Task Switcher를 선택하도록 하자.

Visual Task Switcher에 대한 설명은 다음 블로그를 참고하도록 하자. [http://umint.tistory.com/13] 간단히 설명하자면 멀티태스킹 어플이다.

초기 설정 할 때 구글계정을 추가하지 않았다면 다시 초기화면이 된다. 건너뛰기 하다보면 오류가 나는데 그냥 살포시 홈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체크하고 Visual Task Switcher를 선택하자. 그리고는 살포시 홈버튼!





이제 대망의 메인화면이다! 위젯 오류는 무시하면 된다. 기본어플들이 없어서 나타나는 현상일 것이다. 사용하고 싶다면 삭제 후 다시 추가하면 된다.

감동의 메인화면!




여기까지 왔다면 일단 2.1a 버전은 적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이 필요하니 다음 편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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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커버리를 설치 할 차례이다.

리커버리는 롬 백업 및 설치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설치 방법은 다음 링크를 따른다.




리커버리 파일과 flash_image, 롬 압축파일을 sd카드에 옮긴다.(설명을 그대로 따라할 것이라면 반.드.시. 최상위 폴더에 옮긴다.)

Terminal Emulator를 마켓에서 다운받는데 ZTA TECHNOLOGIES, INC에서 만든 Terminal Emulator는 작동이 안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그걸 모르고 오류뜨면서 실행이 안되길래 재설치하고 리붓하느라 시간을 좀 잡아먹었다;;;

다른녀석은 모르겠고 본인은 파란색 모니터를 아이콘으로 한 Android Terminal Emulator를 다운받아서 사용하였다.

이 둘 중에선 위에 파란색 모니터로 된 녀석을 설치해야 제대로 작동한다! 아우!!!!




Terminal Emulator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다른 어플은 화면이 다를 수 있음! 키보드가 사라지면 메뉴키를 눌러서 소프트키보드를 토글시키면 된다.




이제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줄이 넘어갈때마다 엔터를 친다.)

만약 리커버리 파일을 받아서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면 다섯번째 줄의 'recorvery.img'를 sd카드에 복사한 리커버리 파일 이름으로 바꾸어준다.

su
mount -o remount,rw -t yaffs2 /dev/block/mtdblock6 /system
cat /sdcard/flash_image > /system/bin/flash_image
chmod 755 /system/bin/flash_image
flash_image recovery /sdcard/recovery.img
reboot recovery

루팅을 하고 다른 세팅을 하지 않고 바로 이 과정으로 와서 처음에 su를 치고 엔터를 눌렀다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Allow를 누른다. Remember는 선택인데 체크해두는 편이 좋다. Allow는 9초 안에 선택해야한다.



위의 창이 뜨지 않으면 Superuser 권한이 획득되지 않을 것이다.

차후 명령줄 입력 시 'operation not permitted' 문구가 나온다면 루팅 여부를 확인해보고 재부팅을 해본다.

Allow를 누르게되면 다음과 같이 Superuser 권한을 획득했다고 나온다.

$에서 #로 바뀐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줄인 'reboot recovery' 까지 입력하면 자동으로 재부팅 되어 리커버리 화면이 뜬다.

감동의 리커버리 화면! 버전에 따라 배경화면 및 색, 메뉴 구성 등이 다르므로 놀라지 말자!



이 리커버리는 좌측 하단에 보이듯이 'recovery-RA-passion-v2.2.1.img'으로 리커버리 버전과 종류에 따라 화면 구성은 조금씩 다르다.

여기까지 완료하면 리커버리 설치가 완료된 것이다.

트랙볼로 커서를 움직여서 Backup/Restore 메뉴에 들어가서 Nand Backup을 선택하면 현재 롬을 백업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에 안전한 장소(하드 등)로 옮겨서 비상 사태에 대비하도록 하자.

넥서스원이 문제가 발생 시 전원을 끈 상태에서 볼륨다운 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다음과 같은 메뉴로 진입한다.


볼륨키와 전원버튼으로 움직이고 선택이 가능하다. (트랙볼은 여기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위의 상태에서 RECOVERY를 선택하면 리커버리로 진입하게 된다. 먹통이 된다면 이 방법을 사용하여 복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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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를 설치하고 롬을 백업하고 깔고 등등을 하려면 루팅이 필요하다.

루팅의 정의는 다음을 참고하자. http://ko.wikipedia.org/wiki/루팅_(안드로이드)

루팅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매우매우 간단하게 처리된다.

일단 본인이 받은 루팅 프로그램을 첨부해놓았다. 글 작성 시간을 고려하여 [이곳에서] 최신 버전을 확인하는것도 좋다.

적당한 폴더에 압축을 해제한 후 SuperOneClick.exe 를 실행시킨다.

프로그램 실행화면... Exploit은 루팅방법인데 기본 설정(psneuter)으로 선택하고 루팅하였다.





넥서스원을 USB디버깅모드로 만들고 컴퓨터와 연결한다.(설정-애플리케이션-개발)

USB디버깅에 체크하면 PC와 연결되었을 때 좌측상단에 벌레모양 아이콘이 뜬다.





[Root] 버튼을 클릭하면 루팅이 완료된다.

기기에따라 소요시간이 다르다고 한다. 성공 시 다음과 같이 테스트 여부를 질문한다.





이것으로 루팅은 완료다. 언루팅은 [Unroot] 버튼을 누르면 된다.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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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주의자라서 넥원을 순정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내장메모리의 저장공간 압박은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다.

따라서 순정을 탈출하기로 결심하고 과정을 진행중에 그대로 블로그에 담아본다.

본 내용은 기본적인 컴퓨터 지식이 있어야 이해하기 쉬우며 KT정발 넥서스원 SLCD 순정 2.2.1을 기준으로 하여 작성되었다.



프로요의 꽃인 Adobe Flash Player와 우리은행 어플... 이 두가지 만으로도 무지막지한 용량을 잡아먹는다.

프로요에서 어플을 sd카드로 이동하는 옵션이 가능해졌지만 제작자가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동작하지는 않았다.

제 1차 저장공간의 압박이 발생!!!!!

그래서 첫번째로 선택한 것이 루팅 없이 sdk로 명령어 처리해서 어플을 sd카드로 옮기는 옵션을 켜는 것이었다.

방법은 다음을 참고하면 된다.

androidpub에 maxi님의 '초보자도 할수 있다! 넥서스원 어플 SD카드에 강제로 설치하기!' http://www.androidpub.com/544970

이렇게 하여 약 두달간 잘 사용한 것 같다.

하지만 어차피 sd카드로 옮기기를 선택하여도 내장메모리에 남는 용량이 있는데다가

위젯을 사용해야하는 어플이나 기본어플들은 sd카드로 옮기는것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기본 구글맵의 깡패같은 용량과 PowerAMP 위젯, 다음지도, 음성검색 등등.... 옷은 그대로인데 몸이 커지고있다.

현재 넥서스원의 내장메모리를 차지하는 어플들을 용량순으로 정렬해 보았다.

무식한 구글맵의 용량, RockPlayer의 용량, Adobe... 그만하자..... ㅠㅠ



결국 제 2차 저장공간의 압박이 발생하였다.

분노를 감당하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에 돌아다니다가 얼핏 들었던 a2sd+라는 녀석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a2sd에 대한 설명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도록 하자. 정확한 정의를 알고싶다면 마지막 댓글까지 읽어야한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보았던 FM라디오기능도 끌린다.(듣지도 않으면서 ㅡ.,ㅡ;) 순정에서는 불가능하고 커스텀 롬을 올려야 한단다.

그래... 까짓거 하는김에 커스텀롬 올려보자.

롬은 유명한게 CM과 miui인 것 같은데 안정성이 좋다고 본것 같은(워낙 분별없이 검색함;;;) CM롬을 커스텀한

KT PASSION MOD 롬을 올리기로 하였다. 롬에 대한 설명은 다음을 참고하자


[루팅-리커버리 설치-파티션 설정 및 롬 설치]까지의 과정이 잘 설명되어있으므로 위의 링크로 아예 넘어가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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