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길어져서 만든 블로그


평소에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기존에는 종각역까지 가서 1호선으로 환승했었다.

그러나 최근 귀가시간이 조금 앞당겨지면서 남산 1호터널 부터의 구간이 정체가 심하기에 경로를 조금 바꿨다.

바로 한남동에서 내린 후에 한남역까지 걸어가서 국철로 환승 -> 다시 용산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는 방법이다.

몸은 기존의 경로보다 조금 귀찮다. 한 800m를 걸어가야 하고, 환승도 두번 해야하고, 재수없으면 국철 배차간격에 끼여서 허송세월 보내야 하니까.

하지만 시간도 기존 경로보다 10~20분(최대 30분)씩 절약되고 차비도 2100원에서 2000원으로 줄어든다.

100원이면 큰 차이는 아니지만 2000원으로 딱 떨어지는게 뭔가 마음에 든다.

이러한 연유로 한남동 길을 걸어다니니 1~2학년 그리고 3학년 1학기를 한남동에서 다니던 기억들이 되새겨진다.

과거에 내가 1~2학년이었던 때는 한남역 바로 앞에 분식집이 무려 2개가 있어서 서로 경쟁(?)을 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내가 군대를 간 사이에 한남역 앞에 오래된 건물들이 재건축을 하게되면서 분식집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 중 초원분식은 원래 있던 위치에서 100m정도 떨어진 위치에 자리를 옮겨서 장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며칠 전에 문득 길을 지나다가 초원분식을 보니 과거에 누나들이랑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자주 얻어먹었던 생각이 났다.

그리하여 그 때의 향취를 다시 느껴보고자 초원분식을 한 번 이용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다시 한남동 길을 걸어다닐지 모르니 말이다.

그래서 22일에 퇴근 후 집에가는 길에 초원분식을 들렸다.


'초원'의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녹색간판은 아직도 내가 한남동에서 학교를 다니는 듯한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초원분식의 메뉴를 살펴보니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예전에도 그랬을것 같지만 예전의 메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참고로 순대는 판매하지 않는다.


내부이다. 여러가지 식사 메뉴가 있다. 여기엔 보이지 않지만 좌측에 떡볶이 범벅 메뉴가 있다. 튀김과 떡볶이를 무쳐서 주는 메뉴이다.

소, 중, 대 세가지이며, 각각 2천, 3천, 5천원의 가격이다. 처음에 가서 아무 생각없이 '떡볶이하나, 튀김하나요'라고 말했다.

그 잠시 후에 나오게된 음식이 다음과 같다.


양은 충분하다. 내가 배불리 먹었으니 모자랄 사람은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단무지는 여전히 신맛이었다. 달라질게 없는 녀석이다.

국물은 오뎅국물같긴 한데 뭔가 좀 다른 느낌의 국물이다. 간이 적당하다는게 장점이다. 떡볶이 먹을 때 오뎅국물 간 안맞으면 슬프다.

튀김은 야채, 오징어, 김말이, 고구마 등이 있다. 예전에는 닭꼬치도 들어갔던것 같았는데, 이번엔 들어갔던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배고팠거든;;

어쨌든 맛있게 먹었다. 사실 환승하려는 압박이 있어서 조금 살짝 약간 빨리먹었다.

맛은 먹을만한 보통 맛이었다. 사실 예전에도 기가막히게 맛있는 맛은 아니었다. 다만 예전의 기억이 나의 뇌를 즐겁게 하여 맛있게 느끼게 해줄 뿐이다.

예전에 가수들 포스터가 붙어있던 가게에서 TV를 보면서 이야기하면서 먹던 느낌은 아니지만 그때의 기억이 나서 나름 즐거웠다.

주위에는 아저씨들이 많으셨다. 소주도 팔기때문에 간단하게 약주하시는 것 같았다. 나도 소주가 땡겼지만 혼자라 너무 청승맞아서 생략했다.

다 먹고 계산을 부탁하니 가격은 3천원이었다. '중'이었나보다. 지하철 떠나갈라 급히 챙겨서 나가니 아저씨가 천천히 챙겨가라신다.

나와서 한남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예전 추억들이 생각났다. 고작 4~6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변화가 많이 있었던 시간이었다.

가끔 이렇게 예전의 기억을 되짚어서 추억을 먹으러 다니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 될 것 같다.





글을 쓰려고 사진을 옮기다보니 n5800으로 GPS정보를 집어넣을 수 있다는걸 까먹고 사진을 찍었었다.

다음날 다시 지나가는 길에 사진만 찍었다. GPS 정보 포함된 사진이다.


간판에 '초'의 윗부분이 잘리지만 않았어도 맨 위의 사진 대신에 사용했겠지만 지나가다가 찍은거라 그냥 GPS 정보용으로만 남긴다.

한남역 앞에서 한 장 더 찍었다.


이제 용문까지 길어진 중앙선(구 국철)이다. 잠 잘못들면 큰일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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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그동안 질렀던 익뮤의 주변용품들이 거의 다 도착해서 또다시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먼저 충전 거치대 입니다. 맥가이버샵에서 구매하였습니다. 7500원에 배송비 2000원 해서 9500원 되겠습니다.

 

맨 위에 사진이 배송포장 안쪽의 상태로 간단한 설명서가 거치대와 함께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는 매우 간단하게 생겼습니다. 접촉부위는 두군데 입니다. 익뮤 배터리에 부위는 세군데이지만 문제없이 충전 잘 됩니다.

해외쪽에 있는 충전거치대들 봐도 전부 두군데만 접촉하더군요. 궁금하시면 제작자분께 여쭤보면 적절한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약간 뻑뻑한 느낌이라 마음대로 배터리가 도망다닐 일은 없겠습니다. 덕분에 제거할 때는 바닥에 있는 구멍을 통해 밀어줘야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한칸 남아있을때 충전 시작해서 만충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 10분정도 였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24핀 충전기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만족스럽네요.

 

 

 


 

 

다음은 필름입니다. 필름과 가죽케이스, 충전&데이터 겸용 케이블은 뽐뿌의 공동구매를 통하여 구매하였습니다.

(14000원에 공동구매 진행하신 지온지석아빠님께 직접수령하러 갔네요. AV케이블은 배송오류로 아직 처리가 안되어 생략했습니다^^;)

필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필름 두개와 개인정보보호필름 한개입니다.

 

 


왼쪽의 어두운색이 개인정보보호필름이고 우측의 필름이 일반 필름입니다.

개인정보보호필름은 근접센서와 카메라부분이 제거되어있습니다.

일반필름은 제가 현재 사용중인 anymode 필름과 동일하게 근접센서부분도 보호됩니다.

일단 현재 필름이 부착되어있는 상태라 테스트는 해보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개인정보보호필름만 다음 사진을 통해 어떤 효과를 내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좌측이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필름을 통해 배경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측은 좌측 약45도 정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필름 아래의 배경이미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약간 상이 있는 것은 배경이미지가 아니라 촬영하는 저와 방안 모습이 비쳐서 보이는겁니다.

옆사람들이 확인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붙여보지 않아서 화면 선명도는 확인 불가하네요.

 

 

 

 

이번엔 충전 및 데이터통신 겸용 케이블입니다.

사진과 같이 충전과 데이터통신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는 케이블입니다.

만충시간은 테스트해보지 못했습니다; 데이터통신은 아무 문제없이 잘 되고요.

보시다시피 USB연결부위가 좀 깁니다. 약간의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케이블의 총 길이는 110cm 정도입니다.

왼발쪽에 내려가있는 컴퓨터 본체 전면 USB 포트에 연결해놓고 사용하는데, 문자왔을때 폰 들고 문자치기는 조금 어려운 길이입니다.

 

 

 

 

다음은 가죽케이스 입니다. 자석으로 열고닫는 가죽케이스입니다. 착용 후 전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엔 열어본 사진입니다.


자석의 힘은 적절한 정도입니다. 착착 달라붙는 소리가 마음에 듭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폰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전면과 후면이 닿는곳에 부직포(?)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보시면 부직포 부분이 살짝 쏠려있어서 마감이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쏠려서 스피커 부분을 반쯤 가렸네요. 잘라내야겠습니다.

옆면에는 부직포 처리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폰은 옆에 있는 플라스틱 부분이 딱 잡아주어서 움직임이 없게됩니다. 꽤 조이는 편이라서 멋대로 튕겨나갈 일은 없습니다.

 

 


장착 후 후면 사진입니다. 안쪽 부직포 밀린것도 슬픈데 중앙에 흠집이 나있네요....

라고 생각하고 긁어보니 떨어져 나가는군요; 접착제인가봅니다. 자국은 살짝 남았지만 거의 인지하지 못할 정도네요.

카메라부분에 구멍이 있으며 측면의 버튼쪽에도 구멍들이 나있습니다.

 


 

 

 

이제 측면 사진입니다.

 

버튼구멍과 하단 양쪽에 있는 스피커 구멍입니다.

우측 스피커구멍 상단에는 핸드폰 스트랩 구멍입니다만... 빼서 다시 연결해야해서 저 구멍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스피커를 막지 않아서 소리 잘 들립니다. 진동의 경우에도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우측 스피커구멍 확대사진입니다. 사진의 우측 상단에 줄이 빠져나올 수 있는 구멍이 보이실겁니다.

 

 

 

 

다음은 김라데온님께 받은 오리지날 하드 러버케이스와 스타일러스, 거치대 입니다.

 


거치대는 최대한 벌린 상태입니다. 저 각도로는 거치가 불가능합니다; 케이스는 이 부분이 정면입니다.

거치대는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접어서 제일 긴 길이가 폰의 1/2 정도 됩니다.

 

 

스타일러스입니다. 어느게 제 폰에 있던것일까요?

정답은 맨 위에 것 입니다. 섞어놓으면 당연히 구별 불가능합니다;;;;

 

 

 

케이스의 후면과 거치대가 최대로 좁혀진 상태입니다. 살짝 벌어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에는 스트랩 구멍만 있고 나머지는 막혀있습니다.

 

 

 


거치대에 거치한 상태로 동영상을 재생해 보았습니다. 위에서 찍다보니 각도가 잘 안나왔습니다.

거치대에 거치하면 45도 정도의 각도로 거치가 됩니다. 적절한 거리를 두고 보기 좋습니다.

 

 

 


케이스에 폰을 넣는 도중입니다. 다음과 같이 위나 아래에서  폰을 밀어넣으면 됩니다.

스트랩은 케이스에 넣은 후에 연결해야하는점이 조금 아쉽네요.

 

 


장착 후 후면 사진입니다. 스트랩 구멍을 연걸시키기 난감합니다. 하지만 사실 옆에서 보면 스트랩구멍은 폰의 중앙부라서

가죽케이스와는 다르게 굳이 저 구멍을 통해야만 스트랩 방향이 제대로 되는건 아니니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장착 후의 모습입니다. 측면의 버튼들은 대부분 가려지게 되고 전면부도 거의 다 가려집니다.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로의 사용은 무리이고요. 험한 활동을 하게 될 때에 안전장비로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케이스의 앞뒤로 공간도 생기기 때문에 충격에도 보호가 되겠습니다.

케이스 재질이 고무같은 플라스틱(이런게 폴리우레탄이라고 하는건가요?;;)이라서 땀이 차거나 하진 않습니다.

 

 

 

전화가 오게되면 다음과 같이 화면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만 사실상 뭔가 왔다는것만 확인 가능합니다.


이 케이스 역시 매우 끼이기때문에 흘러내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제가 지금까지 쓴 주변기기들의 사용기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다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긴 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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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메인회선이 된 Nokia 5800 XpressMusic 사용기를 써보겠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식 익뮤를 보시면서 지를까 말까를 계속해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합니다.
(screen snap이란 어플을 익뮤에 설치한 것이 가장 결정적인 계기입니다만;;;;)
먼저 저는 기존에 일반 키패드폰만 사용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번이 처음이고 풀터치폰 역시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팟 터치 2세대를 사용 중이라 정전기식 터치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사용 중인 햅틱도 몇 번 만져봤네요.)
익뮤 사용 전에는 LG-KV1100, LG-KP2200, MS700, EV-W300, EV-W350 등등의 폰을 사용했습니다.

가장 최근, 가장 오래 사용한 폰이 EV-W350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이며 잡 기능들이 다양하게 있는 일반폰입니다.

저는 디자인은 크게 따지지 않으며 안목도 뛰어나지 않습니다. 세세한 디자인 평 등은 다른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MP3는 아이팟터치 2세대만 사용하고 있으며 막귀입니다...... 어째 제 소개하는데 점점 자학이 되는 듯한 ;;;;;;;;;;;;;;

컴퓨터나 전자기기에 약간의 관심이 있어서 얕은 지식을 계속 넓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정도면 사용기를 작성하게 될 저의 성향을 대충 말씀드린 것 같네요. ^^ 컨셉은 리뷰형식으로 하여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사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전문가가 아닌지라 방향이 멋대로 바뀌고 왔다 갔다 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핸드폰이라는 것을 처음 사는 분이 익뮤를 사시진 않았으리라 생각되고요. 익뮤를 사기 전에, 혹은 사자마자 준비하실 것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기초적인 것은 매뉴얼 ‘정독’이지만 간단한 부분만 보셔도 어느 정도 무리는 없으실 겁니다. 그 외에 활자기피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노키아 사용자 카페 같은 곳에 가입하셔서 질문게시판에서 검색만 하셔도 어지간한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쪽에 가셔야 저나 다른 분들이 다 설명하지 못했던(혹은 깜빡하고 빼먹은) 정보들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인증이라던지 기타 프로그램, 폰 사용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스마트폰 사서 기능 못쓰면 스마트폰 아니잖아요~^^)
초보자를 위한 안내도 저의 리뷰보다 훨~~~~~씬 훌륭하게 잘 정리되어있으니 폰을 기다리시면서 한번 쭉~ 둘러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습득을 위한 커뮤니티가입을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그 다음에는 먼저 쓰시던 폰에서 데이터를 백업 하시면 됩니다. 이 때 유의하실 점은 중복되는 번호가 2개 이상 있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래 제 글 보시면 발생하는 문제점을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martphone&no=18346

연락처를 미리 정비하셨다면 아웃룩을 사용해서 PC suite나 Ovi suite 등을 이용해서 동기화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전에 백업은 필수고요!

자 그럼 연락처도 넣으셨다면 핸드폰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관입니다. 세티X 리뷰, 혹은 다른 분들의 좋은 디카, 좋은 촬영자를 통해 탄생된 잘나온 사진들을 보셨을겁니다.

패스하려고 했지만 일단 어떻게 생겨있나 대충 보여 드리겠습니다 ^^; 화이트밸런스가 죽도록 안 맞아서 실 색상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두께 같은 경우에는 실물을 보면 두 가지더군요. ‘생각보다 얇네?’와 ‘두껍네’입니다. 기존에 노키아의 정보가 있던 분들은 전자의 반응이며

익뮤를 처음 보는 경우에는 후자의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뚜껍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요즘에 나오는 슬림폰들 보다는 두껍지만 손에 잘 잡히는 그립감에서 벗어나지 않는 크기라 문제 없습니다.

1번은 박스입니다. 싸이월드에 올렸던걸 잘라오느라 잘렸네요; 2번은 박스에서 꺼낸 초기 모습입니다. 기본 액정필름이 붙어있습니다.

기본 액정필름엔 물결무늬가 있습니다. 이걸로 사용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필름 쓰실 거면 미리 주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3번과 4번은 초기 세팅을 하고 액정필름까지 붙인 상태입니다. 대략 5000원 정도에 4장 있었던 액정보호필름입니다. 자주 바꾸려고요 ^^









이제 시작화면입니다. 5번 그림을 보시면 익뮤의 기본 화면중 하나인 ‘연락처바’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얀 칸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포토샵을 좀 사용했습니다 ^^;)

바탕화면에 연락처 4개를 등록할 수 있다는게 특징입니다.(바로가기나 프로그램 링크는 불가합니다. 일정도 안나오고요.)

시작화면 테마를 ‘바로가기 모음’으로 설정하시면 시작화면에 자주쓰는 프로그램을 등록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일정도 표시 됩니다.
(시작화면 테마를 변경하셔도 화면에서 연락처 바 부분부터 밑에 아이콘 두 개가 있는 위쪽까지만 변경됩니다. 시간 등은 모양이 변하지 않습니다.)
6번 그림을 보시면 날짜 밑에 프로필을 설정하는 것이 나옵니다. 날짜 부분을 눌러주시면 나오는 것으로 일정 관리 및 폰 모드 변경이 가능합니다.

7번은 시작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시간을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크게 확인하실 수 있으시며, 알람 등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8번은 ‘연락처 바’의 특징인 바를 통한 통신내역입니다. 시간과 통신내역이 나오며 문자의 경우에는 앞부분의 내용도 약간 나옵니다.









9번은 시작화면 중앙하단에서 우측에 있는 전화번호부 모양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나오는 연락처입니다.

가나다순으로 정렬된 연락처가 나오며 우측 탭을 클릭하시면 10번처럼 그룹이 나오게 됩니다.

돋보기가 있는 쪽을 누르시면 11번처럼 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초성검색이 가능하긴 한데 연락처에 저장된 맨 앞쪽 초성부터만 인식합니다.

W350을 쓸 때는 자판에 ㅇㅅㅇ에 해당하는 버튼(080)을 누르면 ‘안사요, 오이사요, 으아아싫어’ 등등 중간초성도 인식했지만 익뮤는 불가능합니다.

대신에 자음뿐만이 아니라 첫 글자도 나와서 좀더 선택의 폭을 좁힐 수 있습니다.
(제 연락처중의 하나는 ‘튀나와ㅇㄷㅇ’인데 과거에는 초성검색으로 ㅇㄷㅇ을 쳐서 여럿중에 골랐지만 지금은 ‘튀’만 눌러서 바로 선택 가능합니다.)
연락처를 대충 기억하시는 분들은 찾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검색’이라는 메뉴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12번은 시작화면 중앙하단 좌측에 있는 전화기 모양을 클릭했을 때 나오는 다이얼입니다. 단축번호 사용과 번호를 눌러 바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13번은 전화를 거는 모습입니다. 시계의 PM 아래쪽부터 걸고 있는 전화번호 내용까지의 부분이 통화이미지입니다.

이미지들을 등록해본 결과 정사각형의 비율일 때 가장 잘 나타내집니다. 넉넉하게 400x400으로 하시면 충분하실 겁니다.

14번은 메시지 메뉴입니다. 일반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5번은 수신메시지입니다. 번호와 첫 내용이 정리되어 나옵니다.

16번은 새메시지 작성 화면입니다. ‘수신’이라고 되어있는 곳을 눌러서 연락처를 열 수 있으며 오른쪽 줄을 클릭하면 직접 번호입력도 가능합니다.

밑에는 작성한 내용이 나타나며 누르게되면 입력화면이 나옵니다. 그 밑에 아이콘들은 각각 메시지 발신, 수신자 추가, 첨부입니다.

17번은 싸이언에서 볼 수 있는 EZ한글 키패드입니다. 3X4 키패드라고 합니다. 순정상태로는 특문이 한글자씩만 입력 가능한 단점이 있습니다.

18번은 미니qwerty 키패드입니다. 맨손으로 사용하기 어려우니 스타일러스나 기본 피크(?)로 쓰시면 됩니다. 현재 창 내용을 보면서 사용 가능합니다.

19번은 전체화면 qwerty 키패드입니다. 가로보기 전체화면으로 맨손으로도 입력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를 한꺼번에 올리느라 많이 축소되었네요

아이팟터 등에서 보시는 쿼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쿼티 키패드(미니 포함)에서는 특문의 연속입력이 가능합니다. 순정 익뮤의 딜레마죠;
(어플을 깔아서 가상키보드를 이용한 3X4 키패드에서의 특문 연속 입력방법도 있습니다만, 편법이라 정식지원이 절실한 부분입니다.)

*메시지를 작성 할 때 국내의 폰들과 달라서 한글과 다른 문자(숫자나 기호)가 같이 쓰이면 모든 글자를 2바이트로 인식합니다.
(띄어쓰기도 2바이트로 인식합니다.)











20번은 MMS 수신을 비교해드리기 위한 제 기존폰 W350의 MMS 수신 화면입니다. 이미지와 글자가 같이 잘 보입니다.

21~23번은 익뮤의 MMS 수신화면입니다.

html태그를 인식하지 못하며 이미지의 경우에는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져서 3페이지의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다른 MMS의 경우에는 이미지가 같은 페이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어색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MMS(폰에서 보낸다던가, KT의 MMS라던가)들은 수신에는 문제없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실험결과 몇몇 사이트들의 MMS는 수신 자체가 안된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4~31번은 제 메뉴 화면입니다. 옵션-구성 을 통해서 위치변경을 한 상태이므로 사용하시는 폰과 다르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

이처럼 안쓰는 어플들을 모아놓을 수도 있으며 자주 쓰는 것은 밖에 빼놓을 수도 있습니다.

Apps. 아이콘은 폴더로 인식되므로 안에 아이콘을 빼내거나 넣을 수 있습니다.










32번은 기본 기능 중의 하나인 파일관리자 화면입니다. 폴더 생성, 복사, 삭제, 실행, 전송 등이 가능합니다.

33번은 갤러리로 폰에 저장된 이미지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4,35번은 라디오 메뉴입니다. 주파수 검색 화면과 플레이 화면입니다.

36번은 폰에 몇 개 없는 버튼 중 하나인 녹색(통화)버튼을 길게 눌러서 실행시키는 음성명령 상태입니다. 자주 사용하실수록 정확도 증가합니다.

37번은 알람 화면이고 38번은 일정 화면입니다.









39번은 메모 화면인데 입력방식이 키패드를 사용한 것이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터치를 이용한 필기입력의 메모 어플이 존재하므로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장문을 입력해야한다면 기본 메모형식이 좋을것 같습니다.









40,41번은 노래 메뉴로 음악파일 재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이팟에 넣던 파일을 그대로 가져다 썼는데 잘 재생되며 태그정보도 잘 나옵니다.









42,43번은 흰색(메뉴)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나오는 멀티태스킹 메뉴입니다. 회전하는 ‘메뉴’아이콘과 집 모양의‘시작’아이콘은 항상 있습니다.

이곳에 뜨는 아이콘들을 통해 멀티태스킹중인 어플들을 옮겨다닐 수 있으며 길게 눌러서 열거나 종료 할 수도 있습니다.











44,45번은 테마 메뉴입니다. 시작화면 및 메뉴 등을 꾸미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6번은 프로필을 설정하는 메뉴입니다. 이곳에서 프로필을 선택하거나 추가, 편집할 수 있습니다.

47번은 폰 메뉴로 이곳에서 화면 조명 설정 및, 모션센서 작동, 액세서리 설정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48,49번은 통화관련 메뉴입니다. 단축번호를 설정하거나 통화관련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50,51번은 폰 메뉴-폰관리-보안-보안설정-폰 및 SIM카드 메뉴입니다. PIN코드, 잠금코드, 원격 폰 잠금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격 잠금 시에 마지막에 물어보는 코드는 폰의 기본 잠금코드로 해야 설정이 되더군요.

분실시 특정내용의 문자를 발송해서 원격잠금이 가능합니다. 기본 잠금코드! 중요합니다!













52번은 연결 메뉴입니다. 네트워크, 무선랜, 블루투스, USB연결 등의 외부 연결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53번은 연결메뉴의 하위메뉴인 대상 메뉴로
이곳에서 액세스지점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을 체크하실 때 보시게 될겁니다.

54번은 무선랜 마법사로 사용 가능한 무선랜이 신호와 보안(잠겨있는지)상태가 표시되어 나타납니다. 자동적으로 검색해서 뜨게됩니다.
(기본 액정필름 붙이고계시면 무선랜 신호세기 부분이 적절하게 가려서 눈물나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55번은 USB 연결 메뉴로 USB연결 시에 어떤 모드로 연결될지, 모드 연결을 체크할지를 선택 가능합니다.

‘연결 시 확인’을 ‘아니요’로 하시고 동기화나 대용량 저장소 연결이 안된다고 쩔쩔매시는 일이 없기를 바라요~ ^^

56번은 블루투스 메뉴입니다. 켜고 끌 수 있으며 정보 수정 및 장치 관리가 가능합니다.

57번은 등록된 블루투스 장치입니다. 도시바 블루투스 스택을 쓰는 저희집 컴퓨터인데 폰에서 컴퓨터로의 전송만이 가능하네요;

58번은 어플리케이션 관리자입니다. 이곳에서 어플리케이션 설치(install 폴더에 있는 어플만)가 가능하며 설치된 어플의 삭제도 가능합니다.







이제 제가 사용중인 어플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9번은 스마트세팅이라는 어플로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 스마트 메뉴를 띄울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폰 액정 우측 상단에 있는 멀티미디어 버튼을 사용하도록 하여서 자주 쓰는 어플들과 자주 쓰는 연락처를 등록하여 사용중입니다.
(멀티미디어 버튼과 바로가기 아이콘 등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60번은 스마트세팅에 지정된 버튼을 눌러서 메뉴를 띄운 화면입니다. 61번은 스마트세팅의 설정 메뉴화면입니다.

62번은 Reminder라는 어플로 확인하지 않는 통화 및 메시지(한마디로 부재중 연락)를 일정 기간마다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익뮤는 폰 진동이 약하다보니 수신된 연락들을 늦게 확인하셔서 곤란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합니다.

63번은 풀스크린 메시지라는 어플로 익뮤는 기본적으로 메시지 수신 시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화면만 보여줍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수신과 동시에 메시지 내용을 풀 스크린으로 확인 가능하시며, 답장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64번은 메시지가 도착했을때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옵션에서 답장, 전달등이 가능하며 dismiss를 누르시면 읽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프리뷰 메시지라는 프로그램은 화면의 일정부분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보여주더군요. 개인의 기호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65번은 Vibrate call이라는 어플로 발신 시 상대방이 수신할 때까지 진동해서 상대방의 수신을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휴대폰을 귀에 대고 계속 수신을 기다리시는 것이 귀찮으실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단점은 진동되는 동안 터치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66번은 Y-browser로 기본 파일관리 어플보다 직접적으로 파일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67,68번은 ovi store로 심비안의 앱스토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깔려있지 않아서 메뉴 중의 ‘다운로드’에서 설치하였습니다.

68번처럼 설정하시면 가장 인기있는 순서대로 공짜 어플만 보여줍니다. 이곳의 어플들은 인증이 필요없기 때문에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Brightlight와 Sticky note, Wallcalendar 등을 이곳에서 바로 다운 가능합니다.

69번은 Wallcalendar로 달력에서 날짜를 누르면 70번처럼 메모형식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할 일 적으시기에 좋습니다.

71번은 Sticky note로 알림판같은 바탕에 메모들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면은 71번과 같고 새 메모를 작성할때는 72번 화면이 됩니다.

73번은 handwrite calculator로 필기인식 계산기입니다만... 인식률이 뛰어나진 않아서 심심할 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필기입력하고 ‘=’를 누르면 74번처럼 결과를 표시해줍니다.










75~78번은 sportstracker라는 어플로 gps를 사용한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활동을 기록 할 수 있으며 활동에 대한 에너지 소비 등도 알려줍니다.

노키아에서 지원하는 웹 사이트에 정보를 올려서 지도상에서 얼마만큼 움직였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폰의 어플 내에서는 국내 지도가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공사중인 공간을 다니는 느낌이지요 ^^;


79~82번은 오페라 모바일로서 초기화면에 즐겨찾기형식으로 페이지를 지정가능하며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83번은 기본 웹 어플 화면입니다. 기본 어플도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84번은 data quota라는 어플로 사용한 인터넷량을 체크하여줍니다. 정액제 요금 사용하시는 분들 용량체크하실 때 필수입니다.

85번은 buddycloud라는 어플로 일종의 채팅 어플입니다. 위치정보를 표시하거나 주변 참여자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량도 적어서 저용량 정액요금 사용자에게도 활용도가 높지만, 배터리를 심하게 잡아먹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86번은 Spb wallet이라는 어플로 보안카드나 기타 개인정보들을 저장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부분을 클릭하면 숫자가 보입니다.










87~91번은 제가 사용하고있는 Ovi suite 화면입니다. PC suite보다 멋진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무거울것으로 예상됩니다;

87번은 초기 화면으로 간단하게 연락처, 사진, 메시지, 음악을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nokia계정을 통한 확장도 가능하지만

아직은 별다른 효용성은 없습니다. USB와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연결이 가능합니다.

초기에 연락처 동기화 하신 후에는 주로 백업을 하실 때 쓰시게 될 것 같네요.

88번은 연락처 메뉴입니다. 연락처를 보고 수정 등이 가능합니다.

89번은 사진 메뉴입니다. 휴대폰의 사진을 저장하고 휴대폰에 올릴 수 있습니다.

90번은 메시지 메뉴입니다. 수신된 메시지를 저장하거나 휴대폰을 통한 발송도 가능합니다.

91번은 음악 메뉴입니다. 음악관리가 가능한데, 워낙 대용량 저장소 연결을 통한 전송이 편하다보니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는 메뉴입니다.







이 아래는 동영상 비교 사진입니다. Youtube는 올려봤지만 화질이 나쁘네요; 아이팟 터치 2세대와 익뮤의 비교 사진입니다.

아이팟 터치는 슈타인 지문방지 액정필름을 사용하였고, 익뮤는 애니모드 액정보호필름을 씌운 상태입니다.

인코딩 조건은 동일 인코딩 사용이 어려운관계로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었습니다.(원본은 동일 파일입니다.)

똑딱이로 발기술을 사용하여 찍은거라 화밸의 차이가 좀 두드러지지만 실제로는 저 정도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파일 용량도 두 가지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재생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 동영상 감상에도 큰 무리 없는 폰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워낙 개인적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며 실제와 사진의 차이도 많으므로 눈으로 가까이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이 제가 10일정도 익뮤를 사용해보고 소개해드리는 익뮤입니다.

저의 10일간 사용평가를 하자면 실사용기로 부담이 없으며 스마트폰으로의 기본기능 또한 충실합니다.

비록 한국의 심비안 점유율이 높지 않아서
초기에 정보습득이나 활용은 어려울지 몰라도 조만간 용자분들이 대거 나타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하는동안 연락이 안되거나 한 경우는 한번도 없었고요. 기계 마감도 괜찮았습니다.

출고가가 55만원인 풀터치 스마트폰인것을 감안할 때 가격대 성능비가 제격입니다.

장점은 많은분들이 홍보를 해주셔서 단점만 간략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1. 충전방식이 노키아의 전용규격이라 국내에서 액세서리 들을 재활용하려면 추가적인 금전손실이 발생한다.(배터리 거치대도 없죠;)
2. 문자체계가 달라서 한국인은 사실상 45글자만 SMS로 사용 가능하다.(띄어쓰기도 한글자로 칩니다. 문자 글자수가 줄어드는 셈이죠)
3. 스마트폰이지만 심비안의 한국 점유율이 낮아서 국내 최적화가 미진하다.(유저가 증가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4. AS센터가 많은 편이 아니다.(뽑기 잘못하면 크게 데이는 부분입니다.)
5. 아무 설정 없이 사용하면 무용지물(스마트폰의 단점으로 뽑긴 뭐하지만;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진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래는 비오는날 밤에 집에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보정 없이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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