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길어져서 만든 블로그

먼저 이 블로그에서 소개되는 내용들은 대부분 [네이버 엑스페리아 사용자카페]에 한글로 친절히 설명되어있는게 많습니다.

따라서 카페에서 정보를 얻으시는걸 권장하고요.(각종 팁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블로그는 태생적으로 피드백이 좀 늦습니다;;;)

'나는 네이버랑 원수졌다.' 혹은 '나는 카페 가입하기 귀찮다.' 같은 확고한 분들만 이 정보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레이 루팅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루팅 방법은 롬의 빌드번호에 따라 갈리게 됩니다. 빌드번호 확인은 '설정-휴대폰 정보-빌드번호'에서 보시면 됩니다.

42 이하와 최신인 62(64도 xda에 있긴 하던데 완전한 롬은 아니더군요.) 두 가지로 갈릴텐데요.

일반적으로 대부분 42롬이나(4.0.2.A.0.42) 그 이하의 롬을 사용하실 겁니다.

이 글은 42롬 혹은 그 이하 버전의 롬(앞으로 '42롬'으로 한번에 지칭하겠습니다.)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루팅방법입니다.

계실지 모르겠지만(계셔도 이 블로그를 참고할지;;;) 62버전의 롬을 사용하시는 분은 [이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실 귀찮아서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62롬 및 그 이하의 롬(42 등등)은 62버전에서 쓰는 방법으로 루팅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62롬의 루팅방법은 부트로더 언락이 선행되어야하기에 42롬에서 루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42롬은 엑스페리아 카페의 긴장점허자님이 올리신 [엑스페리아 아크 올인원 배치 스크립트]를 사용해도 간단하게 루팅 되며

sonys님의 블로그 게시물 [아크(아크S) 모든 롬 부트로더 언락없이 간단하게 루팅하는 방법]을 참고해도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위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방법이 아래 소개될 내용과 거의 동일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무슨 잡설이 이리 길었는지;)

제가 소개할 루팅 방법은  XDA의 [Xperia 2011 Easy Rooting Toolkit [v4.0](zergRush Exploit)]를 사용한 방법입니다.

준비할 파일을 첨부하겠습니다. 현재(2012년 2월 15일) 최신 버전이며 다운받으시고 적당한 곳에 압축 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를 설치해주세요. [플래시툴 이용법] 이곳에서 첨부된 파일을 사용하거나 플래시툴에 들어있는걸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폰을 준비시킬 차례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화면 시간제한을 10분으로 합니다. 이건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지만 해두면 편합니다.

10분 해놓으면 잠깐씩 놔두는 사이에 화면 꺼져서 귀찮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 다음엔 '알 수 없는 소스'와 'USB 디버깅'에 체크합니다.

'설정-애플리케이션'에  '알 수 없는 소스'메뉴가 있고 아래에 있는 '개발'에 'USB 디버깅'이 있습니다.

[설정-애플리케이션]에 있습니다. 중요합니다. 꼭 체크하세요~




[개발]입니다. USB디버깅 꼭 체크하세요!!!




이제 휴대폰을 USB연결합니다. 참고로 '미디어 전송모드(MTP)'로 되어야 합니다. 중간에 바뀌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처음 연결하면 PC Companion 설치하라고 할텐데 건너 뜁니다.

Pass~~~~




USB연결 하게되면 디버깅 모드로 연결 되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상단 바에 안드로보이 아이콘이 뜨게 됩니다.

USB연결 아이콘과 디버깅 아이콘입니다. 안드로보이가 안뜬다면 '개발'에서 USB 디버깅 체크 되어있나 확인하세요.




이제 아까 받은 압축파일을 푼 폴더로 가서 runme.bat를 실행시킵니다.

실행합니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됩니다.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Before u begin 부분은 이미 위에서 준비하고 온 내용입니다.

아무 키만 치면 바로 시작됩니다.




이제 키보드의 아무 키나 누르면 루팅이 시작됩니다. 무난하게 엔터나 스페이스바 눌러주면 되겠죠?

시작 되었습니다.




중간에 멈추거나 하면 폰의 상단바를 내려서 USB연결이 '미디어 전송모드'로 잘 되어있는지

그리고 SD카드에 대한 내용이 떠있지 않은지 확인해봅니다. 혹시 아래 사진처럼 멈춰있고

폰에 'SD카드 제거 가능'이 떠있다면 눌러서 해제해 줍니다.

WAITING FOR DEVICE가 나타나면 폰을 확인봅니다.




연결이 제대로 된다면 계속 진행되어 완료됩니다. 폰이 재부팅되고 아래 사진처럼 되면 루팅이 끝난겁니다. 아무 키나 누르면 종료됩니다.

루팅 완료입니다.




이제 폰이 재부팅되면 어플서랍에서 Superuser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루팅 확인 완료!




이제 완벽하게 루팅이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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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블로그에서 소개되는 내용들은 대부분 [네이버 엑스페리아 사용자카페]에 한글로 친절히 설명되어있는게 많습니다.

따라서 카페에서 정보를 얻으시는걸 권장하고요.(각종 팁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블로그는 태생적으로 피드백이 좀 늦습니다;;;)

'나는 네이버랑 원수졌다.' 혹은 '나는 카페 가입하기 귀찮다.' 같은 확고한 분들만 이 정보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순정롬 복구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커스텀롬질을 하거나 폰에 손을 좀 대다보면 벽돌이나 기타 여러 상황에 의해 복구를 해야 될 일이 생깁니다.

그럴 때 순정롬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바로 플래시툴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사용방법이 매우 간편하니 배워두면 쓸모가 있습니다.

당.연.히. 완료 후 초기화가 되므로 필요한 정보는 미리 백업해둡시다. 이거 쓰기도 지겹네요;

플래시툴 다운로드는 [제작자 홈페이지]에 가면 Installation 탭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현재(2012년 2월) 최신버전인 0.6.7.0 윈도우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설치를 하게되면 아마 C:\Flashtool 에 설치가 될 것입니다.

C:\Flashtool\drivers 에서 설치파일을 실행하여 필요한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윈7이라 설치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설치파일(exe)을 압축 푼 후 드라이버를 직접 지정해서 설치했습니다. 압축파일 첨부합니다.


그리고 복구를 위한 순정펌웨어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4.0.2.A.0.42 SK버전입니다.

[http://rime.tistory.com/entry/Xperia-RayST18i402A042KoreaSKTelecom]

다운 받으셔서 압축 풀면 ftf 파일이 나옵니다. 이 파일을 firmwares 폴더에 넣어주면 됩니다.

이제 플래시툴을 실행시킵니다. 아래 화면처럼 나오면 맨 좌측의 번개모양을 클릭합니다.

Flash 메뉴 클릭!




그러면 플래시모드와 패스트붓모드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합니다. 플래시모드로 진입할거니까 플래시모드로 선택합니다.

순정롬을 플래싱하는게 목적이므로 플래시모드!




참고로 패스트붓모드로 진입할 때의 화면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커널파일(IMG파일)을 이용해서 HotBoot로 진입하거나 커널파일을 플래싱도 가능합니다.

패스트붓모드에서는 볼륨업키로 연결합니다.(파란색 불)




플래시모드에 진입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나옵니다. 아까 firmwares 폴더에 넣어놓은 파일이 보이시죠? 밑에 두개는 따로 집어넣은것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기본 상태입니다. 롬 파일을 선택하고 옵션은 건드리지 말고 OK를 누릅시다.




왼쪽에서 플래싱할 펌웨어를 선택 가능하고 오른쪽 창에서는 롬에 포함된 파일들을 볼 수 있으며(선택은 불가능)

맨 우측에는 데이터와 캐쉬를 지우는 옵션이 기본적으로 선택 되어있고 커널, 시스템, 베이스밴드 파일들을 제외하고 플래싱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되어있는 저 위의 사진 그대로 진행합니다. OK를 누르면 준비과정에 돌입합니다.

플래싱 준비 단계입니다. 선택된 파일을 알려줍니다. 잘못 선택했다면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




잠시의 시간이 지나면 폰을 연결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지금이 롬 덮어 씌우기 전에 취소 가능한 마지막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1.전원오프 // 2.볼륨다운키 누르고있기 // 3.USB연결




폰은 Flash mode로 연결해야합니다. 플래시 툴에서 위의 사진처럼 안내가 나오지만 X10의 플래시모드 진입 방법(백버튼)이므로 레이는 볼륨다운버튼을 사용합니다.

먼저 폰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볼륨다운키를 누른채로 USB연결을 하면 홈버튼 주위에 녹색 불이 켜집니다. 아래 사진이 Flash mode 입니다.

이렇게 녹색 불이 들어오면 제대로 연결 된겁니다.




연결되면 바로 롬 플래싱에 진입합니다. 가~~~끔 연결이 제대로 안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플래시툴을 종료 한 후에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면 됩니다.

플래싱 시작~ 오래는 안걸립니다.




플래싱이 완료되면 기기는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혹시 완료가 되었는데 재부팅 안되고 계속 꺼진 상태라면 그냥 켜주시면 됩니다.

Flashing finished! 끝입니다.



이렇게 순정롬 복구과정이 종료가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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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블로그에서 소개되는 내용들은 대부분 [네이버 엑스페리아 사용자카페]에 한글로 친절히 설명되어있는게 많습니다.

따라서 카페에서 정보를 얻으시는걸 권장하고요.(각종 팁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블로그는 태생적으로 피드백이 좀 늦습니다;;;)

'나는 네이버랑 원수졌다.' 혹은 '나는 카페 가입하기 귀찮다.' 같은 확고한 분들만 이 정보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는 부트로더 언락 이후에 커스텀롬 적용 과정까지 진도가 나가야 했으나

피치못한 기기적 결함으로 인해서 부트로더 언락까지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현재 엑페 레이의 연구 진행도(?)를 알아보자면

1. 루팅은 부트로더 언락 없이 가능합니다.

2. 부트로더 언락도 특정 방법( *원문링크-클릭* / *엑스페리아 사용자카페 해석안내본-클릭* ) 을 이용하면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설명하는 부트로더 언락 방법은 흔적이 남으며 차후 A/S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항을 유의하시고 이제 부트로더 언락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락하게되면 폰이 초기화 되므로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자료를 백업하여 두시길 바랍니다!

이 글에서 소개되는 방법은 소니에릭슨 공식사이트의 정보를 이용(=따라하기)하였습니다.

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USB드라이버 정도는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PC Companion이나 기타 드라이버 파일을 사용하세요~

http://unlockbootloader.sonyericsson.com/instructions

먼저 위의 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웹 페이지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이제 휴대폰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폰은 아직 컴퓨터와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트로더 언락에는 IMEI만 있으면 되므로 순정 다이얼에서 *#06# 만 입력하면 IMEI가 표시됩니다.

*#06# 를 입력하는 순간 바로 뜹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하여 폰의 상태와 IMEI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메뉴로 진입하겠습니다.

공식 안내!




순정 다이얼에서 *#*#7378423#*#* 를 입력합니다.

그 후 진입되는 메뉴에서 Service Info -> Configuration 을 선택하면 아래 사진처럼 폰의 정보가 나옵니다.

IMEI를 기록해둡시다. unlock allowed가 yes이므로 언락 가능한 상태입니다.




위 화면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기록해둡니다. IMEI는 15자리인데 앞의 14자리만 있으면 됩니다. 마지막 자리는 안씁니다.

확인이 완료 되었다면 폰의 전원을 끕니다.

이제 웹 페이지로 돌아와서 안내과정의 하단부를 보면 빨간색의 Continue 버튼이 있습니다.

언락 명령어와 언락을 위한 폰 연결 방법입니다. Continue 버튼으로 진행!




위의 사진에서 기억해 둘 것은 차후에 폰을 연결 할 때 볼륨업키를 누른 상태에서 USB 연결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것이 fastboot mode 입니다.)

이제 언락을 하게되었을 때 받게되는 불이익들에 대해 알려줍니다. 각오를 다졌다면 모두 통과합니다.

첫 경고! 부트로더 언락의 필수코스!




다시 확인하고 동의를 받습니다. 나중에 몰랐다고 해도 소용 없어요~




이제 언락 코드를 받기 위해 IMEI를 입력하게 됩니다. IMEI는 15자리 중에서 앞의 14자리만 입력합니다.

이메일과 이름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적당히 적고 CAPTCHA를 정확히 입력한 후에 Submit 버튼을 눌러 언락코드를 받습니다.

IMEI로 기기 식별 가능하니 괜히 개인정보 바꿔보려고 고생 말고 적당히 입력합시다. ㅠㅠ

 

 

이제 언락코드가 발급됩니다. 대소문자 구분을 정확히 하여 기록해둡니다.

대소문자를 정확히 구별합시다. (소문자가 안나올 것 같긴 합니다.)

 

 
이제 폰을 fastboot 모드로 연결합니다. 꺼진 상태의 폰을 볼륨업키를 누른 채로 USB로 연결합니다.

연결이 제대로 되면 홈키 테두리에 파란색 불이 바로 들어옵니다.

fastboot mode 연결 상태입니다. 볼륨업키를 누른 상태에서 USB만 연결하면 됩니다.




이제 다음 파일을 받고 압출을 풉니다.


윈XP의 경우에는 C:\Android 에 압축을 풀고 시작메뉴-실행 을 눌러 cmd 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명령창에 진입합니다.

그 후에 cd c:\android 를 입력하여 압축을 푼 폴더로 이동합니다.

비스타 이상의 경우 압축을 푼 폴더를 클릭 한 후 Shift+우클릭 하면 '여기서 명령 창 열기'메뉴가 뜹니다. 클릭하여 명령창을 엽니다.

비스타 이상의 경우 해당되는 화면입니다. 폴더를 먼저 선택 후에 쉬프트키를 누르고 우클릭합니다.




이제 커맨드창에서 폰의 연결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fastboot -i 0x0fce getvar version

폰과 정상적으로 연결 되었다면 아래와 비슷한 반응이 뜹니다.

숫자들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명령창에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언락코드는 위의 과정에서 받아놓은 언락코드를 대소문자 구별하여 정확히 입력합니다.

fastboot -i 0x0fce oem unlock 0x언락코드

제대로 입력되면 언락이 진행되며 폰이 초기화 됩니다.

마지막 과정입니다. 언락코드의 대소문자 구분에 유의하세요.




이제 언락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순정 다이얼에서 처음에 입력했던 *#*#7378423#*#* 을 다시 입력해서 Configuration 메뉴로 이동합니다.

아래와 같은 사진이 되면 성공입니다.

부트로더 언락 완료와 함께 흔적이 남게 된 셈입니다.



이제 자유로운 루팅 및 커스텀롬 적용이 가능합니다. 자유로운 안드로이드를 만끽하세요~

부트로더 언락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부트이미지(커널) 업로드에서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커스텀롬 적용이 불가능하네요.

bad block 이 문구가 뜨면 안됩니다. ㅠㅠ 하지만 부트로더 언락해서 바꾸려면 유상A/S.... ㅠㅠㅠㅠ


위 사진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루팅 및 커스텀리커버리 적용과 함께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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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텀롬이 질리거나 뭐 기타 여러 이유로 순정으로 갈 필요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이번엔 다시 순정으로 가는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네이버 htc카페의 winpih님이 올리신 RUU를 사용해서 복원하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원 시 모든 정보가 삭제된다는거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RUU파일은 위의 링크에서 구하시거나 알아서(-_-;;;) 구하시면 됩니다.

※S-off 사용자분들은 이거 사용하시면 S-on이 된다하니 주의하세요!!
 




폰을 USB로 연결하고 부트로더로 진입하여 FASTBOOT 메뉴에서 커맨드창을 열어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쉽죠?






그러면 재부팅과 함께 RELOCKED 상태가 됩니다.

 

'RE'라고 정확히 표시됩니다. ㅠㅠ






이제 받아놓은 RUU를 실행시킵니다.

용량이 큽니다.





꽤 시간이 걸리고 나면 설치 창이 나옵니다. 생각외로 오래걸리니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뭔 시간이 이리 오래걸리는지;;;;






각종 안내사항과 확인창이 나옵니다. 잘 넘어갑니다. 주의사항은 잘 읽어두세요~

데이터 백업은 언제나 항상 해야합니다!!!!!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합시다.





드디어?







업데이트를 눌러줍니다.

선택사항은 어차피 취소 아니면 하나뿐;






고고고고






준비가 정말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다음'을 눌러줍니다.

슬슬 짜증나기 직전에 다행히 마지막!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컴퓨터 화면입니다.









폰에서는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끝나게되면 컴퓨터는 다음 화면이 나오며 폰이 재부팅됩니다.

순정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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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4G+ 커스텀 롬업

Android2011. 12. 25. 22:43
EVO 4G+의 커스텀 롬업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데 참고된 게시물은 htc카페 짹짹님의 '[S-ON] 초보가 말하는 롬업방법' 입니다.

롬의 종류에 따라 적용방법이 상이하므로 롬을 올려주시는 분의 설명을 꼼꼼히 잘 읽어보고 롬업을 하도록 합시다. 

작업 전에 폰에 있는 자료들을 전부 백업해줍니다.(방식은 알아서 ㅡ.,ㅡ; 루팅폰이라면 titanium bakup이 유용합니다.) 

이 글에서 적용한 롬은
거니님의 riderLab. 2.1 || kernel: Riderism V0.4 입니다.



롬업 자체는 원래 매우 간단한 작업입니다. 이 전에 EVO 4G+의 루팅 과정을 진행하신분들이라면

Superuser를 플래싱하는 작업을 해보셨을겁니다. 커스텀 리커버리에서 Install zip from sdcard 메뉴를 이용한 방법 말이죠.

별다른 제약이 없는 휴대폰이라면 커스텀 리커버리에서 factory reset(롬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을 한 후 zip 파일을 플래싱 하면 되죠.

하지만 S-ON에선 아쉽게도 커스텀 리커버리에서 boot.img 플래싱이 안됩니다. fastboot를 이용해야합니다.

이제 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할 것은 폰을 USB디버깅 모드로 만들고 '충전만'상태로 연결합니다.

연결 방식은 '충전만'





항상 등장하는 Android.zip 을 C:\Android 폴더에 압축 풀어줍니다.

롬 압축파일에서 boot.img 파일만 압축 해제하여 C:\Android 폴더에 같이 넣어둡니다.


커맨드창(윈도우 시작메뉴-실행-cmd)을 띄워서 C:\Android 폴더로 이동합니다.( cd C:\Android )

이 정도는 쉽죠??





휴대폰을 FASTBOOT모드로 진입시킵니다.
(전원 off 후에 전원버튼+볼륨다운버튼 으로 진입해도 되고 커맨드 창에서 adb reboot bootloader 명령으로 진입해도 됩니다.)

커맨드창을 이용하는 방법.





커맨드 창에 fastboot flash boot boot.img 를 입력합니다.

boot.img 플래싱입니다. 안하면 오류 발생한다네요.





boot.img 플래싱이 완료되면 부트로더에서 리커버리로 진입합니다.





mounts and storage 메뉴로 이동합니다.(리커버리 종류에 따라 메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롬파일 제작자의 설명에 따라 system, data, cache 등을포맷합니다.

데이터가 다 날아가니 꼭 백업해놓으세요~






mount USB storage를 사용하여 롬파일을 외장메모리에 복사합니다.(작업 전에 미리 복사해놔도 상관없습니다.)

USB storage로 파일복사가 가능합니다.






복사가 끝나면 Unmount 해줍니다.






배터리 스탯은 advanced 메뉴에 있습니다. 리셋합니다.











다시 리커버리 초기 화면으로 돌아가서 Install zip from sdcard으로 진입 후 복사한 롬 파일을 선택하여 플래싱합니다.

riderLab.2.1









완료되면 재부팅 합니다. 추가적으로 롬파일 제작자의 설명에 따른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설정에 휴대폰 정보에 가서 확인해봅니다.

제대로 올라갔군요!






확인 되었다면 끝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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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4G+ 루팅

Android2011. 12. 25. 19:37
EVO 4G+의 루팅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한 글은 네이버 htc카페 하늘님의 '이보 루팅 그대로 따라하기' 입니다.

다만 사용되는 adb 파일이나 리커버리 파일, Superuser 등이 다르며 중간중간의 진행 과정이 약간씩 다릅니다. 

(제 나름대로 약간 간소화 시켰습니다.)
먼저 S-ON 유저들은 부트로더 언락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고 부트로더 언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USB디버깅에 체크를 하고 컴퓨터와 USB 연결을 합니다. 연결상태는 '충전만'으로 합니다.

USB디버깅 모드가 중요합니다!



'충전만'이 기본

 




루팅을 하기 위해서 먼저 커스텀 리커버리를 설치해야 합니다.

여기서 커스텀 리커버리는 네이버 htc카페 애기야짱님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Superuser 역시 거니님의 3.0 버전 을 사용하였습니다. 미리 다운받아놓으시면 편합니다.

부트로더 언락을 하지 않으셨다면 adb.exe 등의 파일이 필요하므로 아래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위의 파일들을 C:\Android 에 같이 복사합니다.(zip 파일은 압축 풀어서 복사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시작 메뉴에서 cmd를 실행합니다.
(XP는 시작-실행-cmd-엔터, Win7은 윈도우마크-입력창에 cmd 입력 후 엔터)
필요한 파일들이 있는 Android 폴더로 이동합니다. cmd 창에 'cd \android'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FASTBOOT 메뉴로 진입해야합니다. cmd 창에 'adb reboot bootloader'를 입력합니다.

(전원 오프 후에 전원버튼+볼륨다운 버튼 으로 부트로더 진입 후에 FASTBOOT로 이동 하셔도 됩니다.)



FASTBOOT 진입 화면입니다. 볼륨키로 움직이고 전원버튼으로 선택합니다.





FASTBOOT메뉴에 진입하면 'fastboot flash recovery recovery-odelay-r1.img' 를 입력합니다.

(리커버리 파일명을 변경하였다면 recovery-odelay-r1.img 부분을 변경한 파일명으로 바꿔줍니다.)

띄어쓰기와 오타를 주의합시다.






플래싱이 완료되었다면 BOOTLOADER메뉴로 들어가서 RECOVERY로 진입합니다.


부트로더 화면입니다.





RECOVERY 선택






리커버리에서도 볼륨키로 이동하고 전원버튼카메라 버튼으로 선택합니다. mounts and storage 의 mount USB storage로 진입합니다.

리커버리 진입 화면입니다.

 




이 때 unmount로 표시되는 것이 있다면 꼭! 전원 카메라 버튼을 눌러서 mount로 바꿔줘야 나중에 오류가 나지 않습니다.

/system /data /cache 등이 unmount 되어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외장 메모리가 컴퓨터에 이동식 디스크로 연결됩니다. 이 이동식 디스크에 su-3.0-unsigned.zip 파일을 복사합니다.
(이 작업 전에 미리 복사해놓아도 상관없습니다.)

USB로 마운트 된 상태입니다. 복사 완료 후에는 Unmount 선택!





마운트를 해제하고 초기화면의 Install zip from sdcard 로 들어갑니다.

install로 진입.

 





choose zip from sdcard를 선택해서 방금 복사한 zip 파일을 선택합니다.

su 파일을 선택합니다.

 




실수방지(?)를 위해서인지 매우 귀찮게 되어있습니다. Yes 선택






설치 완료 화면. complete가 나오면 끝!




설치가 완료되면 리커버리 첫 화면의 reboot system now 를 선택하여 재부팅하면 된다.

재부팅~~~~~~~








Superuser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면 끝! 

설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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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EVO 4G+ 부트로더 언락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보는 항상 네이버 HTC사용자 카페(
http://cafe.naver.com/htc?20111221095231 )를 통해서 얻고있습니다.

블로그를 보시다가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위의 카페에서 질문게시판 등을 이용하시면 훨씬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부트로더를 언락하게되면 A/S에 불이익을 받습니다.(무상 A/S 불가)
    매우매우 신중히 생각하고 해야하는 작업이며
    차후에 부트로더 언락 없이 S-ON 유저가 루팅이나 커스텀롬업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장담 못하죠.
    때문에 부트로더 언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강을 건너면 돌아올 수 없습니다.
    모든 과정 전에는 각종 방법을 통해 꼭 백업을 하도록 합시다.
    부트로더를 언락하면 폰이 초기화되며 다른 과정 중에도 불의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2011년 12월 21일)를 기준으로 S-ON 유저들은 부트로더언락을 통해서만 루팅과 롬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부트로더 언락 과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시면 이 링크
를 따라가시면 더욱 짧고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먼저 http://www.htcdev.com (htc기기 개발에 사용되는 사이트입니다.)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Register 클릭!




각종 정보를 기입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

가입시에 적은 메일주소로 가입인증메일이 가기때문에 메일이 재깍재깍 잘 오는 주소로 쓰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곳에나 막 쓰는 주소로 drxxxxxx(드xxx)메일이 있었으나 해외메일이 꼭 늦거나 안오더군요; 그래서 다른 주소를 사용했습니다.)

이메일 인증이 있기때문에 메일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영문 메일이 오기때문에 스팸처리가 되지 않게 조심합시다.





인증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서 계정을 활성화 시킨 후에 다시 홈페이지 메인으로 와서

Unlock Bootloader를 선택하고 Get Started를 눌러 언락 페이지로 진입합니다.

Unlock Bootloader를 먼저 누르고 Get Started를 누르면 됩니다.

 






부트로더 언락의 위험성과 불이익에 대해 설명해주는 페이지입니다.위험사항을 확실히 인지하였다면 Begin Unlock Bootloader를 누르세요.





각종 안내창과 동의사항을 체크하고나면 부트로더 진입방법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 이 아래의 내용이 htcdev의 내용을 설명한 것이므로 htcdev에서 설명해주는대로 따라해도 무방합니다. 


간단하게 한글화(민망한 수준이라 ㅡ.,ㅡ;)를 하고 참고자료를 추가하였습니다.





부트로더의 FASTBOOT 메뉴에 들어가고 USB연결을 한다면 휴대폰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됩니다.





이제 언락에 사용되는 파일들을 구하는 방법과 윈도우에서 언락 준비과정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언락에 사용되는 파일들은 고생하지 마시라고 최신(2011.12)버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DOS나 윈도우 커맨드창을 이용하는법을 잘 모르신다면 C:\ 에 Android 폴더를 만들어(C:\Android) 압축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첨부파일을 C:\Android 에 압축 풀으셨다면 위의 사진은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시작 메뉴를 눌러 실행에서 cmd를 입력하여 창을 띄우고 cd c:\android 라고 입력했다면 아래과 같은 화면이 됩니다.

 

보통 c:에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으므로 'cd \android' 로 이동해도 무방합니다.







이제 htcdev의 다음 설명을 따라합니다.


명령어 입력할 때 오타 등을 주의하도록 합시다.

 




아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될 것입니다. 표시한 부분을 복사합니다. (Win7 기준으로 우클릭해서 전부 선택을 누른 후에 필요 영역을 마우스로 드래그 합니다.)

<<<< 로 시작하고 >>>>로 끝나는 부분까지 함께 복사합니다.






선택해야 될 부분입니다. Win7을 기준으로 이 상태에서 엔터키를 눌러 복사합니다.

혹시몰라 내용 일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복사한 글을 htcdev 페이지 맨 아래에 있는 My Device Identifier Token 에 붙여넣고 Submit을 클릭합니다.

Ctrl+C Ctrl+V 신공~!




 

붙여넣기한 사진입니다.






이제 가입 할 때 입력했던 메일주소로 언락코드가 도착합니다. 영문 메일이니 스팸으로 가지 않았나 잘 확인하도록 합시다.

메일에는 첨부파일이 있고 본문에는 다음 안내 페이지로 가는 링크가 있습니다.

첨부파일은 아까 준비했던 파일들과 같은 위치(C:\Android)에 다운받고 링크를 클릭하여 다음 안내 페이지로 갑니다.

첨부파일을 꼭 다운받고 링크를 클릭합시다.

 






커맨드 창에 fastboot flash unlocktoken Unlock_code.bin 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휴대폰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됩니다.

기본은 No에 되어있으며 볼륨키로 Yes를 선택하고 전원키로 선택을 하게되면 재부팅과 함께 언락이 완료가 됩니다.

볼륨키로 움직이고 전원키로 선택하면 언락 완료!!!!







이제 다시 부트로더 메뉴로 진입하면 아래와 같이 언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락되었습니다. 끝~~~~!!!!





이제 EVO4G+는 루팅이나 롬업을 할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P.S : 참고로 언락된 상태에서 다시 락을 하려면 부트로더 메뉴에서 FASTBOOT에 진입하여 커맨드 창을 실행한 후에

         언락준비과정과 동일하게 커맨드창을 준비하고  
fastboot oem lock 을 입력하면 재부팅과 함께 다시 락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RELOCKED 라는 표시가 남습니다. 아직까지는 온전한 LOCKED 상태로 돌릴 수 없습니다.

RELOCKED 라고 표시가 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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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용중인 블루투스 헤드셋을 소개해보려 한다.

사실 소유한지는 거의 10개월 가까이 되었다.

작년에 메인폰으로 익뮤를 한창 쓰던 중에 KT의 정식 펌업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는 이벤트(2010/07/22~2010/08/31)가 있었다.

그 이벤트의 상품이 이 헤드셋이었는데, 적당히 써놓고 기대 안했는데 당첨되었다고 메일이 와서 매우 기뻤었다.

하지만.... 정상가 99,000원에 대한 제세공과금이 21,780원.... 솔직히 이미 하나가 있어서 갈등을 좀 했다.

아무튼 그래도 2만원대에 나름 대기업(블루투스 헤드셋 분야에서의 능력은 잘 모르겠지만)의 스테레오헤드셋을 사용할 수 있기에 냉큼 받았다.

집에 고이고이 잘 모셔두다가 12월 가까이 되어서 잘 쓰던 소니 DR-BT21G를 분실한 관계로 메인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렇게 된게 벌써 6개월이 넘어가고있다. 최근에는 왼쪽과 오른쪽의 불륨이 비대칭이 되어서 A/S를 가려고 생각중이다.

그렇다!!! A/S때문에 생각난김에 이 글을 작성하는게 맞다 ㅡ.,ㅡa 


이렇게 택배로 왔다! 본사와 전화번호는 뭐... 안가려도 되겠지?;;;

 





 

실제 제품 박스다. 무난하다. 화밸이 안맞아서 그런데 흰 박스다.









박스 내부이다. 헤드셋과 이어팁, 설명서, 충전기까지가 구성품의 전부.








설명서다. 원리를 빼고 작동법만 보면 짧은편이다.








충전기다. 익뮤의 충전기와 100% 동일하다.








실제 제품이다. 인이어 타입의 넥밴드 헤드셋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충전단자이다. 평소에는 덮혀있다가 충전할때만 열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이게 좀 뻑뻑하고 힘이 좋아서 단자가 휘는게 아닌지 불안불안하다.










교체 가능한 이어팁이다. 크기별로 있는데 전체적으로 좀 큰 것 같다. 내 귀엔 절대 안들어간다;;;










가운데의 하단부이다. 왼쪽이 충전단자이며 가운데에 각종 정보가 적혀있고 오른쪽이 상태표시등이다.



상태표시등으로 동작상태와 남은 배터리용량 등을 점검 가능한데 배터리 잔량 표시가 영 별로다;;; 항상 만땅으로 나오다가 배터리 방전 직전쯤이나 빨간색 나온다;

그래서 대충 사용시간을 짐작해서 충전하고 있다. 그나마도 전에 쓰던 BT21G보다 배터리타임이 더 짧은 것 같다. 돌아와요~~ BT21G ㅠㅠ








이어팁을 교체한 모습이다. 착용샷은 과감하게(?) 당연하게(?) 생략하겠음.







일단 전에 쓰던 BT21G에 익숙해져서인지는 몰라도 특정 소리들(드럼소리같은거)이 잘 안들리는 느낌이 있다.
(이거 이러다가 겉모양만 BH-505 소개글이고 BT21G 찬양글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

착용감은 본인 머리엔 좀 작아서 약간 감점(다른사람은 큰 불편 없을듯)

배터리타임은 약간 아쉽다. 그래도 한번 충전하면 하루 3시간 정도씩 들을 때 3일은 듣는 것 같다. 그 이상은 좀 불안하다.

무게는 가볍다. 크기가 작다보니 무거울게 없다.

크기도 크지 않다. 다만 통짜라서 가방에 집어넣거나 할 때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BT21G(또...ㅡ.,ㅡ;)는 2단으로 접는 기능이 있어서(사실 큰 쓸모는 없었지만;) 당연하게도 구부러지는 부분이 있어서 유동성을 갖는 것 같다.

이어팁은 6개월 넘어가는데 색 변화가 심하지는 않다.

통화는 스테레오 헤드셋으로는 거의 안쓴다.(이건 BT21G 사용할 때도 똑같았다.) 주위가 시끄러우면 상대방이 잘 못듣고 내 말은 무척 크게 해야돼서 안쓴다.

전용 충전단자인게 아쉽긴 하지만 BT21G보다는 충전기 구하기가 쉽기때문에(국내에도 많고 ebay 가면 천지~) 그럭저럭 괜찮다.



총 평가를 하자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것이다. 물론 정가로는 안산다;;;; 5만원대 정도면 심도있는 고민 후에 구매 할지도 모르겠다.



일단 이런 단단한 넥밴드형 헤드셋을 선호하는 이유는 비싼 헤드셋 단선때문에 돈나가게될까봐 무서워서이다.(단선되어본 적은 없다;)

밸런스가 안맞아서 그렇지 들리는거 보면 단선은 아닌것 같은데 아무튼 일단 A/S 센터를 가봐야겠다.

A/S센터가 휴대폰 센터와 동일하다는게 좀 걱정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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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아십니까? 영문표기로는 e-Book 입니다.

포괄적 의미로는 디지털로 저장된 출판물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저장방식이 디지털이기에 전자기기로 읽어야 하는 출판물이지요.

전자책의 파일 종류는 여러가지이며, 이를 읽을 수 있는 기기 또한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컴퓨터를 비롯하여 PMP, 휴대폰 등 각종 휴대기기에서 전자책을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할 북큐브 B-815는 E-Ink화면을 탑재한 전자책 단말기입니다.

다른 화면들과 다르게 E-Ink는 화면이 종이에 써진 것 처럼 선명하고 백라이트를 필요로하지 않기 때문에

화면을 표시할 때 유지되는 전력소모량도 적고 눈의 피로도 덜합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이 아직 발전해가는 단계이기에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E-Ink의 소개는 검색을 따로 해서 확인하는 것이 더 유용하기에 설명은 여기서 마치고 바로 B-815를 소개해보겠습니다.

B-815는 북큐브에서 내놓은 넥스트파피루스 사의 '페이지원' OEM 제품입니다.

기기의 기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지원 파일 형식 등은 따로 검색하시길 바랍니다.







2010년 8월에 예약구매로 149,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정가는 179,000원 이군요.

박스 포장입니다.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되어 왔습니다.

 







본 제품 박스입니다. 단순한 형태.

 









제품 박스 뒷면입니다. 간단한 제품사양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씰로 개봉여부를 판단한다면 B-815에서는 윗면으로 판단합니다.









개봉 상태입니다. 당시에 배송이 하루 지연 되면서 북큐브 전자책서점 상품권 10000원이 같이 왔습니다.









기기를 들어내면 밑에 예약구매 사은품인 가죽 케이스가 보입니다.









가죽케이스입니다. 꽤 괜찮은 모양새입니다.











구성품입니다. 기기와 케이스, 케이블의 아주 단순한 구성입니다.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로 미니USB타입의 케이블입니다. 디카에서 많이 사용되던 그 케이블이지요.

충전은 하단부에 있는 24핀 충전(과거에 휴대폰에 많이 쓰이던 충전기가 24핀이죠) 단자로도 가능합니다.







선명하지요. 종이에 써진 글씨의 그 느낌입니다.









기기 자체는 사용이 매우 단순합니다. 버튼도 전원 버튼을 제외하고 전면에 딱 5개가 있습니다. 페이지전환 두개, 선택 한개, 메뉴 한개, 뒤로가기 한개

따라서 조작 방식도 매우 단순합니다. 요즘같이 터치기기가 많은 때에는 버튼조작이라는걸 가끔 까먹기도 합니다. ㅡ.,ㅡ;;

기기 자체가 '읽기'에 최적화되어있기에 읽기만 가능합니다. 물론 기기 내부의 전자책의 삭제 정도는 가능하고요.

jpg파일도 물론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만족스러운 화질에서는 만족스러운 속도를 얻기 힘들더군요.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받아들여야겠죠.

MP3 플레이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리스트 재생을 지원합니다.(그 전에는 무작위 재생이었습니다. ㄷㄷㄷ)

초기 부팅 속도는 빠르지 않습니다. 약 1분 가까이 걸리는 것 같네요.

파일을 읽어들이는 속도는 파일 크기에 영향을 받긴 하는데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닙니다.

이제는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화면설정에서는 콘트라스트와 화면전환속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문서를 읽을 때 화면전환속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속도우선', '보통', '화질우선'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속도우선은 화면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며 화면의 점멸도 없는 수준입니다.

대신에 아래와 같이 글씨가 좀 거칠고 페이지를 넘긴 후에 흔적(잔상이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엷고 빈 공간에만 나오기에 읽는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이 남습니다.


페이지 전환 속도를 '속도우선'으로 설정했을때의 화면 근접사진입니다. 글씨가 좀 거칠죠.









다음은 페이지 전환 속도를 '보통'으로 설정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보시다시피 글씨가 '속도 우선'보다 훨씬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습니다. 다만 테두리 부분에 약간 흐려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페이지 전환 속도가 조금 느려지지만 잔상이 매우 적게 남고 화면 점멸은 심하지 않습니다.

읽는데 크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페이지 전환 속도이며 가독성에 영향이 없을 정도의 글씨가 나옵니다.











다음은 페이지 전환 속도를 '화질 우선'으로 설정 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사진을 발로 찍어서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게 문제인데;;;;;

실제로는 '보통'에서 나타나던 테두리가 옅어지는 현상이 없으며 매우 깔끔하고 명확한 글씨가 됩니다. 잔상도 전혀 남지 않고요.

다만 화면전환이 매우 느리고 완벽하게 한번 점멸하기때문에 조금 거슬리는 편입니다.

글씨가 고르다.

 







이러한 세가지 화면 전환 속도가 B-815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설정입니다.

여기서 화면 전환 속도를 우선해서 볼 것이냐, 화면 품질을 우선해서 볼 것이냐로 고민이 시작됩니다.

물론 무난한건 '보통'으로 설정해서 보는것이며 일반적으로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B-815의 경우에는 비트맵 글꼴을 사용하게되면 글을 읽을 때 매우 깔끔한 글자를 빠른 화면 전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트맵 글꼴을 적용하는 방법은 검색을 하셔서 찾으시길 바라며 비트맵 글꼴 적용 시의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비트맵 글꼴을 적용한 상태입니다. 페이지 전환 속도는 '속도 우선' 상태입니다.

 

위의 사진(좌측 상단 부분)과 같이 비트맵 글꼴을 적용하게 되면 전자책 내부의 글꼴이 화면 전환 속도에 영향을 안받고 매우 깔끔하게 표현됩니다.

물론 우측이나 하단에 보이는 메뉴와 같이 815 자체의 시스템 글꼴은 페이지 전환 속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페이지 전환 속도를 '속도 우선'으로 놓고도 '화질 우선'의 글꼴에 가깝게 글을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화면 전환이 느려서 못써먹겠다'라는 말이 안나고 매우 쾌적해집니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기 자체에서 글꼴 크기 변경을 할 수 없습니다.

비트맵 글꼴이 자체적으로 크기가 결정되어있기 때문에 여러 크기의 글꼴들을 갖추고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되겠습니다.

그림파일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페이지 전환 속도에 영향을 받는 점이 아쉽습니다.

기기 사용 및 설정 설명은 이정도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휴식상태 화면입니다. 원하는 그림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예약구매 사은품으로 제공된 가죽케이스 안쪽에는 영어로 글이 써져있습니다.(어린왕자 내용으로 추측되나 잘 안보여서 읽을 수가 없네요;;;)
 
 




 

케이스에 넣고 닫은 모습입니다. 옆에는 크기비교용(?)의 일반 단지갑입니다.








가죽 케이스 자체의 무게입니다.











기기 자체의 무게입니다. 스펙 표기보다 5g쯤 가볍네요. 합격!(?)











기기와 케이스를 결합한 후의 무게입니다. 300g을 넘으니 일반적인 풀터치폰 3개쯤의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가격대비 '읽기전용의 단말기'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물론 PDF파일을 읽는건 기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전자책 단말기들의 고질적 문제인 '전자책 부족'을 해결하기가 어려운게 문제입니다.

각종 전자도서관들에서 무료로 전자책 대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이용 가능한 '전자책'을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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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소개 - iSyncr

Android2011. 3. 9. 22:38
오늘은 안드로이드 어플을 하나 소개해보겠다.

바로 iSyncr인데 iTunes를 통해서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안드로이드 폰으로 옮길 수 있는 어플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iTunes를 사용했을 것이고, 태그정리를 잘 해서 저장했다면 정리에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울 것이다.

또한 여러가지 조건을 설정해서 만들어지는 스마트 재생목록의 유용함도 있다.

이런 장점들을 안드로이드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어플이 iSyncr이다.

유료 어플로 가격은 기본어플이 2.99$(PC용과 MAC용이 따로 있으니 잘 구별하고 구매하도록 하자)이고

따로 판매되는 WiFi Addon은 0.99$이다. 두가지 모두 구매시 오천원 가량 한다고 보면 된다.

기본어플은 케이블 연결을 통해서만 파일 전송이 가능하고

WiFi Addon을 사용하면 동일한 공유기 내에서 케이블 없이 무선으로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먼저 기본어플을 소개해 보겠다.


밑에서 두번째 줄에서 좌측이 기본어플이고 우측이 WiFi Addon이다.





기본어플을 설치하고 처음 실행하면 자동으로 초기 설치 과정으로 넘어간다. 'USB Storage'를 선택하고 Next를 눌러서 설치하도록 한다.

만약 처음에 위의 과정을 패스하거나 'Do Not Install'을 선택했다면 어플 메뉴중에 좌측 상단의 'Installation'을 선택하면 동일한 과정으로 다시 넘어간다.

초기에 설치를 하지 않았다면 'Installation'을 선택하고 아니면 'Settings'을 선택하여 설정을 해주자.






Settings에서는 대용량저장소 자동연결, 재생횟수 기록(지원하는 어플에 한함), 재생횟수 기록기준 설정 등등 여러 설정이 가능하다.

각자에 알맞게 설정하도록 하자.

참고로 재생횟수 기록을 사용 할 때에는 음악 재생 어플마다 따로 설정을 해줘야 한다.

재생횟수 기록을 지원하는 어플 및 사용방법은 [이곳]을 클릭하여 참고하도록 한다.

영어 읽기 귀찮다면 위의 스샷에 있는 세가지를 체크해두도록 하자.





어플 설정이 끝났다면 이제 폰을 컴퓨터와 연결 한 후에 대용량저장소 기능을 사용하도록 하자.(SD카드 인식시키라는 소리다)

iTunes를 실행시키고 SD카드의 루트 폴더를 보면 iSyncr.exe가 있을 것이다. 실행시킨다.

이 파일이 없다면 Installation을 다시 선택해서 설치하도록 한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다음 스크린샷과 같은 화면이 뜬다.

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체크 한 후에 Sync를 누르면 알아서 전송한다.

'Remove Music Not In These Playlists'에 체크하면 선택된 플레이리스트가 아닌 곡들을 삭제해준다.

간단한 구조다. 사실 정말 쉬운 프로그램이다.




Options에는 다음과 같은 메뉴들이 있다.

앨범아트를 동기화하거나 iTunes에서 현재 선택된 곡만 동기화 하기, 파일 복사할 폴더 설정 등이 가능하다.

단촐한 설정들이다. 있으나 마나 수준;;;;; 특히 Upload MP3s의 경우에는 국내 사용자는 거의 쓸 일이 없을 것이다.



다 설정 한 후에는 Sync를 누르면 모든 과정이 알아서 진행된다. 간단하지 아니한가!?






이제 WiFi Addon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처음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알림이 뜬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컴퓨터에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의 링크를 보내줄 것이다.

다운받아서 설치하도록 한다. 이 프로그램이 없으면 안된다.

아쉽지만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컴퓨터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다면 실행하도록 하자. iTunes도 같이 실행시켜둔다.

단순한 구성





실행하면 아래의 스샷과 같은 화면이 뜬다. 따로 설정할게 거의 없다. 대부분의 설정은 어플에서 한다.

뭔가 해서 읽어보면 별볼일 없다;;;;





이제 어플을 실행시켜보도록 하자. 기본어플과 큰 차이 없는 화면이 나온다.

Installation은 예상했겠지만 아까의 링크를 보내주는 그게 맞다.

먼저 Settings를 선택하도록하자.

설정한번 해두면 나중엔 다른 메뉴 이용할 일이 거의 없다.






Playlists To Sync를 선택하면 동기화 할 플레이리스트를 설정 가능하다.

그 외에도 WiFi관련 각종 설정 및 알림설정, 폴더설정 등이 가능하다.

윗부분은 주로 WiFi관련 설정들이다.








Playlists To Sync를 선택했을 때의 화면으로, 동기화 할 리스트가 녹색 화살표로 체크되어 있다.








기본어플에서는 iSyncr.exe에 있던 옵션들이 WiFi Addon에서는 합쳐져있다.






Settings에서 설정이 모두 끝났다면 좌측 하단에 있는 Connect를 선택하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이 화면에서도 동기화 할 플레이리스트를 선택 가능하다. 모든 선택이 완료되었다면 'Sync Now'를 누르자.


마지막으로 다시 고를 수 있는 기회!!!






이제 전송이 시작된다. 그냥 기다리면서 다른 일 하면 된다.

처음에 재생목록 정보를 받고있다.





전송이 완료 된 후에 선택에서 제외된 파일을 삭제하는 중이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피땀흘려서 iTunes에 정리해둔 노래 및 동영상들을 그대로 활용 할 수 있다.

Android와 iOS의 병행 및 전환을 편하게 해주는 이런 어플들이 늘어날 수록 스마트폰의 세계는 편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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